[Pick] "제 보물 팝니다"…우크라 소년, 나라 지키려 꺼낸 '호날두 유니폼' 우크라이나의 한 소년이 자국군을 돕기 위해 경매에 내놓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친필 사인 유니폼이 30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현지 시간 13일 더선 등 현지 외신은 "우크라이나의 14세 소년이 자선 경매에 내놓은 호날두 친필 사인 유니폼이 2000파운드에 낙찰돼 우크라이나군 지원비로 쓰이게 됐다"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16 08:06
[영상] 상공 1.7km서 '엔진 꺼짐'…초보 파일럿의 목숨 건 착륙 미국의 한 초보 비행사가 추락 위기에 몰린 경비행기를 고속도로 한쪽에 기적적으로 착륙시킨 현장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워싱턴 포스트, CNN 등 외신들은 노스캐롤라이나주 스웨인 카운티에서 장인어른을 태우고 비행하던 조종사 빈센트 프레이저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SBS 2022.07.16 08:06
[영상] 딱 3초 만에 타죽은 개미…'149년 만의 폭염' 중국 상황 중국을 덮친 149년 만의 폭염이 무려 한 달째 계속되는 가운데, 폭염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영상과 사진들이 SNS를 통해 올라오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14일, 자신을 중국 장쑤성 단양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고 소개한 한 중국 누리꾼은 펄펄 끓는 도로 위의 개미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올리며 폭염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렸습니다. SBS 2022.07.16 08:05
[취재파일] 내 회사로, 배우자 명의로 쑥∼ "수의계약 나도 몰랐다"는 의원님들 49억 9천만 원. 지난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지방의원과 그 배우자 등이 지방자치단체와 맺은 '수의 계약'의 액수입니다. SBS 2022.07.16 08:03
[취재파일] 북한 선원 북송 톺아봤다…"강제북송" vs "추방" 2019년 11월 7일, 정부는 북한 오징어잡이 선원 2명을 선장과 선원 등 모두 16명을 살해한 혐의로 북한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사건은 지금, 정국의 한복판으로 소환됐습니다. SBS 2022.07.16 08:03
[뉴스쉽] 사우디에 간 바이든, 국제유가 끌어내릴 수 있을까? "그거 내가 한 거야!" 미국 주유소에서, 기름값 숫자 옆에 심심치않게 눈에 띄는 스티커다. 사진 속 주인공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 SBS 2022.07.16 08:00
대통령실 '지인 아들' 잇단 채용…공무원법 위반 논란도 윤석열 대통령 지인의 아들이 대통령실에 채용됐고 공무원 외에 일을 병행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적 채용'이라는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SBS 2022.07.16 07:43
'차등 가격제'에 뿔난 낙농가…"우유 반납 투쟁" 축산 농가에서 새 우유를 그대로 버리는 '우유 반납 투쟁'이 일었습니다. 정부가 우유의 용도별로 가격을 다르게 적용하겠다고 하자 농민들이 반발한 겁니다. SBS 2022.07.16 07:40
'부활' 경찰국, 행안부 장관 직속으로…속전속결 진행 행정안전부에서 경찰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조직인 경찰국이 다음달 초 만들어집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경찰국을 장관 직속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16 07:39
가정집에 떨어진 포탄…군부대 사격장 인근 주민 '불안' 전남 장성의 한 가정집 지붕에 포탄 파편이 떨어졌습니다. 생각만 해도 아찔한데요. 근처 군부대 사격장에서 날아온 걸로 추정됩니다. KBC 김서영 기자입니다. SBS 2022.07.16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