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파 보도"…"언론 장악" 공방 계속 일요일인 모레 제헌절까지 국회 원 구성 협상을 마치겠다고 한 여야가 막판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과학기술방송 통신위원장 자리를 누가 맡을지가 핵심 쟁점인데, 여야는 서로 상대를 겨냥해 언론을 장악을 하려는 것 아니냐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SBS 2022.07.15 20:38
"행안장관 직속" 경찰국, 다음 달 초 서둘러 출범 경찰을 관리하고 통제하기 위한 조직인 '경찰국'이 다음 달 초 행정안전부 안에 만들어집니다. 경찰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속전속결로 진행되고 있는 것인데, 행안부 장관은 경찰국이 사실상 장관 직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2.07.15 20:37
수사 대상 악연에도, 변양균 경제고문으로 위촉 노무현 정부에서 일했었던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대통령 경제고문으로 위촉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과거 검찰에 있을 때 변양균 전 실장을 수사하기도 했었는데, 이번에 경제고문으로 임명한 배경이 무엇일지, 박원경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2.07.15 20:33
"윤 대통령 지인 아들을 채용"…이중 취업 논란도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래 알고 지낸 사람의 아들이 대통령실에 채용됐고, 공무원 일뿐 아니라 다른 일도 함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2.07.15 20:28
미국 재유행 속 BA.2.75까지 확산 '경보' 미국도 다시 코로나 비상입니다.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13만 명을 넘어선 것은 다섯 달 만으로, 곳곳에서 전염성 강한 변이가 확인되고 있는데, 실제 감염자 수는 공식 집계치의 최대 10배에 달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SBS 2022.07.15 20:25
BA.2.75 국내 첫 확인에도 "당장 검역 강화 없다" 어제 신규 확진자는 3만 8천 명대였습니다. 계속해서 일주일 전에 비해 확진자가 2배씩 나오고 있는데, 어제는 전파력이 가장 강하다는 새 변이까지 국내에서 확인되면서 검역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SBS 2022.07.15 20:23
고민하는 '영끌'…10년 전 '하우스푸어', 다시 올까 우려 요즘 들어 금리가 빠르게 오르면서 최근에 빚내서 집 산 사람들은 걱정이 많습니다. 매달 은행에 갚아야 할 돈은 갈수록 늘어나는데, 오를 줄 알았던 집값은 흔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22.07.15 20:18
"성실하게 빚 갚아왔더니…" 정부 지원책, 도덕적 해이는 정부가 어제 빚 부담이 큰 청년층과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겠다는 정책을 내놨는데, 이것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금리가 올라서 이자 부담이 커졌으니까 정부가 힘든 사람들 돕겠다는 취지는 이해하지만, 지원 대상을 정할 때는 그들이 그동안 어떻게 해왔는지도 공정하게 따져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SBS 2022.07.15 20:15
달러 값 독주, 곳곳에 악재…'달러 스와프'가 대책 될까? 지금까지 내용, 경제부 임태우 기자와 정리를 하고 가겠습니다. Q. 곳곳에 '악재' [임태우 기자 : 그렇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상황이 달러가 독주하는 배경입니다. SBS 2022.07.15 20:12
'봉쇄 직격탄' 맞았다… 중국 2분기 경제 성장률은 0.4% 우리나라가 가장 많이 수출하고 또 수입하는 나라인 중국의 올해 2분기 경제 성장률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올해 들어 조금 살아나는가 싶던 중국 경제가 다시 꺾인 것인데, 코로나를 막겠다고 상하이 비롯한 주요 도시를 봉쇄했던 것이 그 이유로 꼽힙니다. SBS 2022.07.15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