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노려 고의 사고…28개월 딸 · 아내까지 동원했다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보험 사기 의심을 피하고 보험금을 더 타내려고 28개월 된 딸과 아내까지 보험 사기에 동원했습니다. SBS 2022.07.08 08:05
30대 與 당수의 '실각'…국민의힘, 집권 59일 만에 대혼돈 속으로 국민의힘이 오늘 이준석 대표의 6개월 당원권 정지 처분으로 초유의 당 대표 징계 사태라는 대혼돈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습니다. 새 정부가 출범한 지 59일 만에 집권 여당의 리더십이 사실상 공백 상황을 맞으면서 그렇지 않아도 임기 초반 지지율 부진을 겪고 있는 윤석열 정권의 국정 수행 뒷받침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SBS 2022.07.08 08:04
"부모와 형제자매 양쪽 가족력 있으면 위암 확률 2.26배" 부모 쪽과 형제자매 쪽 양측에 위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의 위암 발병 확률이 가족력 없는 사람 대비 2.26배에 이른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2.07.08 08:02
"갑자기 펑" 제주에서 또 어선 화재…3명 중상, 2명 실종 나흘 전 제주 성산항에서 어선 3척이 불에 탔는데 어제 제주 한림항에서도 또 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선원 3명이 크게 다치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SBS 2022.07.08 07:58
어제 최대 전력 수요, 역대 최고…폭염에 연일 기록 경신 무더위로 어제 최대 전력 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 기준 최대 전력수요가 9만 2천990메가와트까지 치솟아, 기존 최대 기록인 2018년 7월 24일 오후 5시의 9만 2천478메가와트를 넘어섰습니다. SBS 2022.07.08 07:55
나랏빚, 1초에 184만 원씩 증가…긴축 재정으로 줄인다 지난 5년 동안 코로나 대응 등에 쓰느라 나랏빚이 400조 원 이상 늘었습니다. 이게 다 국민이 갚아야 할 돈인데, 정부가 앞으로 긴축 재정을 통해 이 빚을 줄여나가기로 했습니다. SBS 2022.07.08 07:52
한미일, G20 계기 오늘 외교장관회담…'안보' 논의 주목 한국과 미국, 일본은 G20 외교장관회의 계기로 오늘 오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3국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합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 SBS 2022.07.08 07:49
보리스 존슨 당 대표 사임…"당분간은 총리직 유지" 논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보수당 대표직을 내려놓겠다며, 사실상 총리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코로나 방역조치를 어긴 파티 게이트에 이어 부적절한 인사와 거짓 해명으로 퇴진 압박을 받아오다 더 이상 버티지 못한 것인데, 새 총리가 선출될 때까지는 총리직을 또 유지하겠다고 하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SBS 2022.07.08 07:46
어젯밤 9시까지 1만 8,625명 확진…1주 새 2.1배 증가 코로나19 유행이 증가세로 전환된 가운데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1만 8천62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주 전인 … SBS 2022.07.08 07:38
BA.5 변이 확산…"고위험군 재감염 시 사망률 2배 높아" 최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다시 늘어나는 추세인데, 기존 면역력을 회피하는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재감염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SBS 2022.07.08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