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구리엘 주니어의 어설픈 수비…"홈런 배달이요" 메이저리그 토론토의 구리엘 주니어 선수가 어설픈 수비로 상대팀에게 홈런을 선물했습니다. 졸지에 홈런 배달부가 됐네요. SBS 2022.07.08 21:19
동전도 찌르는 '여자 사브르'…첫 우승 도전 다음 주에 개막하는 펜싱 세계 선수권에서 우리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사상 첫 금메달을 노리는데요. 동전 찌르기 시범까지 보이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SBS 2022.07.08 21:19
6년 만의 WBC…1라운드부터 '한일전' 내년 3월, 6년 만에 재개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우리와 일본이 1라운드부터 같은 조에 편성됐습니다. 오늘 발표된 조 편성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일본과 호주, 중국, 그리고 예선 통과국과 B조에 편성돼 내년 3월 도쿄돔에서 1라운드를 치릅니다. SBS 2022.07.08 21:19
'조기축구'에 뜬 손흥민…'60m 장거리' 원더골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 선수가 '조기 축구' 무대에 나타났습니다. 무려 60m 거리에서 원더골을 터트려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꿀맛 같은 휴가 기간 폭염 속에서도 개인 훈련을 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던 손흥민 선수가 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조기 축구'에 떴습니다. SBS 2022.07.08 21:19
돌아온 김연경 "앞으로는 국내에서 쭉∼" 배구 스타 김연경 선수가 국내 복귀 이후 첫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남은 선수 생활은 국내에서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2년 만에 또 열린 복귀 기자회견에서도 팬들은 변함없이 입구에서부터 김연경을 맞이했습니다. SBS 2022.07.08 21:18
"와! 여기만 딱 내려요" 조각구름이 뿌린 소나기 장마철을 맞아 비가 오락가락하고 있는데, 겨우 양팔 너비 정도 아주 좁은 지역에만 비가 내리는 현상이 관측됐습니다. 작은 조각구름에서 갑자기 비가 쏟아진 건데, KNN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2.07.08 21:16
한·중, 나토회의 후 첫 대면…견제 보다는 협력 의지 우리나라와 중국 외교장관이 G20 외교장관 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처음 마주 앉았습니다. 중국의 도전에 맞서기로 한 나토 정상회의에 한국이 참석한 직후여서, 어떤 대화가 오갈지 관심이 많았는데요. SBS 2022.07.08 21:13
경기 · 시범 넘어 뮤지컬까지…"태권도는 내 인생" 미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단원이 생애 첫 뮤지컬에 도전했습니다. 태권도가 인생 그 자체라는 엄지민 씨를, 김수현 문화예술 전문기자가 만났습니다. SBS 2022.07.08 21:09
사비로 만든 '신호등 의자'…사회 바꾼 경찰관 아이디어 요즘 곳곳의 횡단보도 앞에서 노란색 작은 의자를 볼 수 있습니다. 노인들이 다리가 아파서 기다리지 못하고 무단횡단하게 된다는 말을 듣고, 한 경찰관이 직접 사비를 들여가며 만든 건데, 이제는 전국으로 확대 설치되고 있습니다. SBS 2022.07.08 21:06
'우익 상징' 아베 사망…"기시다 입지 강화될 듯" 일본 우익의 상징적 인물이자 자민당 최대 파벌을 이끄는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유세 도중 피격으로 숨지면서 일본 정치와 한일 관계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22.07.08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