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금융당국, 대환대출 플랫폼 사업 신속 추진해달라" 국민의힘이 금융당국을 향해 "국민 편익을 위해 기존 대출기관 방문 없이 신규 대출기관에서 원스톱으로 대환대출을 실행하는 대환대출 플랫폼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22.07.05 10:58
노제 측, SNS 광고 갑질 의혹 사과 "소속사 불찰, 미흡한 의사소통 반성" 댄서 노제 측이 SNS 광고 갑질 의혹에 대해 잘못한 부분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소속사 스타팅하우스는 5일 "당사는 아티스트가 광고 게시물을 SNS에 업로드하기에 앞서 계약 기간과 업로드 일정을 확인 후 아티스트에게 전달, 그 후 아티스트 SNS를 통해 업로드를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22.07.05 10:57
경유 50.7%↑·감자 37.8%↑…외식물가 상승률, 30년 만에 최고 소비자물가가 지난 달 6.0% 오른 가운데 경유·감자 등이 1년 전보다 30% 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급 측면의 가격 상승과 함께 수요 측면의 압력도 이어지면서 외식 물가는 30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2.07.05 10:56
'미 대선 음모론' 폭스뉴스, 2조 원대 명예훼손 소송 무마 실패 2020 미국 대선 직후 부정선거 의혹을 집중 보도했던 미국 보수 매체 폭스뉴스가 2조 원대 명예훼손 소송에 직면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05 10:54
천장 뚫은 물가 단숨에 6%대…여름철 7∼8%대로 치솟을 수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월 기준 6.0%까지 치솟았지만 당분간 더 오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석유류 등 공급 측면의 압력이 해소될 조짐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개인서비스 가격까지 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22.07.05 10:52
법원 내 검사실, 33년 만에 방 뺀다 서울 서초구 법원종합청사에 남아 있던 검찰 공판부가 오늘과 내일 이틀에 걸쳐 퇴거합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틀간 법원 청사에 남아 있던 공판2부 검사실을 중앙지검 본관 12층으로 옮깁니다. SBS 2022.07.05 10:41
국민의힘 "박순애·김승겸, 상임위에서 청문회 수준 인사 검증" 국민의힘은 국회 원 구성 지연으로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된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해 상임위 차원의 인사 검증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05 10:38
'여자화장실 불법 촬영 혐의' 연세대 의대생 현행범 체포 연세대 여자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한 혐의로 재학생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연세대학교 의대생 21살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05 10:34
"중국, '공산당 충성도 측정' AI 개발…역풍 속 삭제" 중국에서 인공지능, AI로 공산당에 대한 충성도를 측정할 수 있다는 기술이 등장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안후이성 허페이국립종합과학센터는 지난 1일 공산당원의 뇌파와 표정 등을 분석해 얼마나 '사상 교육'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지 측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05 10:33
"비행기에 폭탄이!" 10대 영국 소년 철없는 장난에 전투기 출동 비행기에 타고 있던 영국인 10대 소년이 기내에 폭발물이 있다고 철없는 장난신고를 했다가 전투기가 긴급 출동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4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전날 영국 런던의 개트윅 공항을 출발해 스페인령 발레아레스제도 메노르카섬 마온시 메노르카 공항으로 향하던 이지젯 EZY8303편 여객기에 폭발물이 설치돼 있다는 글이 소셜미디어에 올라왔습니다. SBS 2022.07.05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