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콘서트 취소'…소속사-공연 기획사 입장 차 팽팽 다음 달 열릴 예정이었던 김희재 씨의 전국 투어 콘서트가 결국 취소됐습니다. 법적 분쟁으로까지 번진 소속사와 공연 기획사 간에 갈등 때문인데요, 소속사는 공연 기획사가 출연료 일부를 입금하지 않았다며 공연계약 무효 소송을 냈고, 공연 기획사는 소속사가 콘서트 진행에 제대로 협조하지 않았다며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SBS 2022.06.30 14:38
'서머퀸' 선미 컴백…한여름의 사랑 이야기 '열이 올라요' 가수 선미 씨가 한여름처럼 뜨거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신곡을 가지고 컴백했습니다. 신곡 '열이 올라요'는 한여름 뜨거운 사랑에 빠져든 여성의 마음을 나른한 선율로 풀어낸 노래인데요, 어제 쇼케이스에서 선미 씨는 인어공주처럼 허리까지 내려오는 오렌지빛 머리와 민트색 드레스로 서머퀸의 비주얼을 뽐냈습니다. SBS 2022.06.30 14:36
에인절스 오타니 5.2이닝 11K 무실점…시즌 7승 수확 LA 에인절스 투타 겸업 선수인 오타니 쇼헤이가 2경기 연속 두자릿수 탈삼진과 함께 시즌 7승째를 수확했습니다. 오타니는 오늘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2이닝 5피안타 1볼넷 11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습니다. SBS 2022.06.30 14:23
포스코 광양제철소 인근 주민 몸에서 중금속 다량 검출 포스코 광양제철소 인근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실태를 조사한 결과 카드뮴과 수은이 다량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 5월부터 1년간 전남 여수시 묘도 온동마을 주민 86명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 등 주민 환경평가를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06.30 14:18
감사원, '경찰국 · 치안감 인사 번복 논란' 행안부 감사 착수 감사원이 '경찰국 신설안'과 '치안감 인사 번복 사태'로 논란이 제기된 행정안전부에 대한 정기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SBS 2022.06.30 14:18
이준석 "박성민에게 사퇴 전 상황 설명 들어… 윤리위 전 사퇴 없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박성민 당대표 비서실장이 전격적으로 사임한 데 대해 "박 실장에게 어떤 상황인지 설명을 들었고,제가 박 실장의 뜻을 받아들이겠다고 해서 사임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2.06.30 14:18
'이스타항공 횡령 · 배임' 이상직 또 풀려나…보석 인용 수백억 원대 '이스타항공 횡령·배임 사건'으로 1심에서 법정구속 된 이상직 전 의원이 출소합니다. 그는 형이 확정되기도 전에 같은 사건으로 2번 구속되고 2번 출소하는 '불명예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SBS 2022.06.30 14:17
"무대에서 보답할 것"…옥주현, 갑질 해명 대신 관객에 감사 인사 갑질 및 캐스팅 관여 의혹에 휩싸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관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30일 옥주현은 자신의 SNS에 뮤지컬 '마타하리' 티켓 오픈 페이지를 공유하면서 "지붕까지 꽉 채워주시는 관객분들, 터질듯한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시는 선물 같은 순간을 가슴 깊이 담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2022.06.30 14:08
[이슈Pick] 판사 선처가 부른 80대 아동 성범죄, 나이는 무기가 아니다 "피고인이 80살의 고령으로 공무원으로 성실하게 생활한 것을 보이는 점 피고인을 수사기관에 신고했던 초등학교 교장과 교감이 피고인의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제출한 점 " - 2018년 판결문 - "피고인이 2018년 동종 범행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지만, 그 이외에는 8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별다른 처벌 전력 없이 살아온 점에 비추어 성폭력 범죄의 재범의 위험성이 있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점, 피고인은 80살이 넘는 고령으로 치매 진단을 받는 등 건강 상태가 좋지 않고 " - 2019년 판결문 - 두 개의 판결문에 언급된 80대 노인, 올해 4월 등굣길 초등생 여아를 집으로 유인해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상습 아동 성범죄자입니다. SBS 2022.06.30 14:05
두산 양찬열 "잠실 아이돌, 과분하지만 감사" [야구에산다] 야구에 산다 제84구 : 두산 양찬열 "잠실 아이돌, 과분하지만 감사" '화수분 야구'로 유명한 두산 베어스는 올해도 새 얼굴들을 많이 배출했습니다. SBS 2022.06.30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