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기시다 마드리드서 첫 대면…"한일 미래지향적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8일 밤 스페인 국왕인 펠리페 6세가 주최한 환영 갈라 만찬에서 처음으로 대면했습니다. 이날 만찬은 마드리드에서 개막한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한 정상들을 환영하는 자리였습니다. SBS 2022.06.29 09:21
윤 대통령 "정말 그래도 되겠습니까"…한 총리가 전한 비서실장 발탁 뒷얘기 한덕수 국무총리가 검찰 출신인 박성근 총리 비서실장 인선에 대한 뒷얘기를 풀어냈습니다. 어제 세종 총리 공관에서 진행한 취임 1개월 기념 기자단 만찬에서입니다. SBS 2022.06.29 09:17
한 총리 "사드보복 있어도 원칙 지킨다…'나토행 불만' 중국 예의 아냐" 한덕수 국무총리는 "한국과 중국은 상호이익이라고 할까, 서로에 이익이 되고 서로 존중하는 방향으로 관계를 잘 가져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6.29 09:14
미 '찜통 지옥' 밀입국 트레일러 참사 희생자 51명으로 늘어 미국행 밀입국자를 태운 '찜통 지옥' 트레일러 참사의 희생자가 모두 51명으로 늘었습니다. 뉴욕타임스와 CNN 방송은 28일 조사 당국을 인용해 남성 39명과 여성 21명이 이번 참사로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6.29 09:11
조유나 양 가족 탄 승용차 완도 해상서 오전 10시 인양 시작 경찰이 실종된 조유나 완도 해상에서 인양합니다. 조양 가족의 마지막 행적이 파악된 송곡항 바닷속에서 승용차를 발견한 경찰은 짙은 틴팅 탓에 탑승객이 있는지 육안으로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조양 가족이 차 안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봤습니다. SBS 2022.06.29 09:08
하루 확진자 수 20일 만에 1만 명 넘어…"유행 증가세로 전환" 지난 9일 이후 20일 만에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전환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SBS 2022.06.29 09:07
러 "만약 대비한다"라며 백악관 · 펜타곤 등 '좌표 공개' 도발 러시아가 서방의 인공위성이 러시아의 적인 우크라이나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며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장소 등의 좌표와 위성사진을 28일 공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6.29 08:45
아이들 슈화 "물 맞고 앞이 안보였다"…얼마나 심한지 봤더니 아이들 멤버 슈화가 워터밤 무대에 섰다가 얼굴을 집중 공격하는 물총세례를 받았다. 지난 26일 아이들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워터밤'에서 무대에 올랐다. SBS연예뉴스 2022.06.29 08:40
일 최저 기온 '30.7도'…역대 6월 중 가장 뜨거운 밤 이곳은? 강원 강릉의 오늘 오전 최저 기온이 30도를 넘는 등 새벽까지 좀처럼 열기가 가시지 않아 잠 못 드는 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강릉의 최저 기온은 오전 7시 30분 현재 30.7도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2.06.29 08:37
인터넷방송 중 수면제 복용 여성 성추행…20대 체포 인터넷 라이브 방송 중 수면제를 먹고 잠이 든 여성을 성추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준강제추행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06.29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