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공 복수하겠다"…IS 연계 이라크인, 부시 전 대통령 암살 모의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와 연계된 것으로 보이는 한 이라크 남성이 미국의 이라크 침공에 대한 복수 차원에서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암살을 도모하다가 연방수사국에 적발됐습니다. SBS 2022.05.25 07:54
교육감 막강한 권한에도, 여전히 '깜깜이 · 진영' 선거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6월 1일에는 교육감 선거도 함께 치러집니다. 교육감은 교육 예산 집행권과 인사권 등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지만, 다른 선거에 밀려 누군지 조차 모르는 깜깜이 선거가 매번 반복되고 있습니다. SBS 2022.05.25 07:53
아동 성 착취물 600여 편 내려받아 보관한 20대 무죄 텔레그램 'n번방'에 접속해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600여 개를 내려받은 혐의로 법정에 선 20대가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울산지법 형사11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05.25 07:53
"루나로 수십억 손실" 권도형 집 찾아간 BJ 불구속 송치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USD 폭락으로 수십억 손실을 봤다며 발행업체 테라폼랩스 권도형 최고경영자 집에 찾아간 인터넷방송 BJ가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SBS 2022.05.25 07:52
대리운전, 대기업 시장 확장 제한…"앱 통한 콜 막아야" 대리운전이 중소기업에 적합한 업종이라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이미 시장에 들어와 있는 카카오와 티맵은 어쩔 수 없고, 다른 대기업의 시장 진출은 당분간 막기로 했습니다. SBS 2022.05.25 07:51
"물가 더 뛴다" 10년 만에 최고…"조기 진정시켜야" 앞으로 물가가 오를 거라는 소비자 심리 지표가 1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물가 인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 심리가 커지고 있다는 건데, 이런 심리가 퍼지면 물가가 또 오르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SBS 2022.05.25 07:51
탕웨이 "박찬욱 감독, 다른 별에서 온 생명체인 줄" "어제저녁 첫 상영회가 끝나고 박찬욱 감독님께 '제 삶을 완전하게 만들어주신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문장 하나로 박 감독님과 함께 일한 감상을 요약할 수 있겠네요."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 '헤어질 결심'에서 주연한 중국 배우 탕웨이는 박찬욱 감독과 함께 일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2.05.25 07:50
코로나 위험도, 처음으로 수도권 · 비수도권 모두 '낮음' 지난주 코로나 위험도가 지난해 11월 평가가 시작된 후 처음으로 전국과 수도권, 비수도권에서 모두 '낮음'으로 평가됐습니다. 지난… SBS 2022.05.25 07:50
[날씨] 30도 안팎 '한여름 더위'…내륙 곳곳 소나기 때 이른 한여름 더위가 기승인데요, 그만큼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오늘도 하늘 맑게 드러나다가도 오후가 되면 내륙 곳곳에 요란한 소나기가 쏟아질 때가 있겠습니다. SBS 2022.05.25 07:50
[영상] 26m 파도 탔다…파도타기 세계 신기록 경신 올림픽 종목이기도 한 파도타기에서 새로운 세계 기록이 등재됐습니다. 무려 26m가 넘는 높이의 파도를 타 최고 기록으로 인정됐습니다. SBS 2022.05.25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