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2만 3,956명…위중증 237명 · 사망 2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2만 3천956명 나왔습니다. 수요일 발표 기준으로 지난 1월 27일 이후로 네 달여 만에 최소 수치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237명으로 일주일째 2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2.05.25 10:16
윤 정부 첫 합참의장에 김승겸 내정…9년 만에 육사 출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대장급 인사가 단행돼 군 수뇌부가 모두 교체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신임 합동참모의장에 김승겸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5.25 10:15
악명 높던 '잔혹 부대'가 '틱톡 부대'로…조롱거리 된 체첸군 잔혹하기로 악명 높은 친러시아 체첸군이 세계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전투는 뒷전이고, 군기 빠진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자체 슬로모션을 건 듯, 과장되고 느릿한 몸짓으로 칼싸움을 하는 남성들. SBS 2022.05.25 10:15
'영업제한 반발' 자영업자 차량 시위, 벌금 50만 원 약식기소 지난해 자영업자 영업 제한 조치에 반발해 심야 차량 시위를 주도했던 자영업자 단체 대표가 약식기소됐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김기홍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 공동대표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벌금 50만 원에 약식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5.25 10:14
미국 초등학교서 총기난사…학생 · 교사 등 21명 사망 미국에서 또 총격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텍사스의 한 초등학교에 괴한이 침입해 총기를 난사하면서 어린 학생 18명을 포함해서 모두 21명이 숨졌습니다. SBS 2022.05.25 10:14
미 "북 미사일 평가 중"…바이든, 귀국길서 보고 받았다 미국은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것과 관련해 평가 중이라면서 동맹과 면밀히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군 인도태평양 사령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 성명에서 "이번 발사가 미군이나 그 영토, 동맹에 즉각적인 위협은 되지 않지만 북한의 불법 무기 프로그램이 정세를 불안정하게 하는 영향을 강조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5.25 10:12
절벽에서 미끄러졌는데 '무사귀환'…하늘이 도운 남자 헬기를 왜 이렇게 절벽에 바짝 갖다 대는 거죠?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나파 카운티인데요. 놀랍게도, 사람이 짠! 한순간의 실수로 절벽에서 미끄러졌다고 하네요. SBS 2022.05.25 10:12
3억짜리 발길질?…만취해 슈퍼카 4대 망가뜨린 남성 술은 정말 적당히만 즐겨야죠? 만취해서 발길질 한 번 했다가 수억 원을 물어주게 생긴 사람이 있다고 하네요. 중국 청두 한 호텔의 씨씨티비 영상입니다. SBS 2022.05.25 10:10
북, 탄도미사일 3발 발사…윤석열 정부 첫 NSC 소집 북한이 오늘 새벽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곧바로 국가안보회의를 소집했습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오늘 오전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했습니다. SBS 2022.05.25 10:10
전장연, 삼각지역에 극단 선택 장애 가족 분향소 설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발달장애 아동을 돌보다 최근 극단적인 선택을 한 가족을 추모하기 위해 내일부터 일주일 동안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4호선 승강장에 분향소를 설치합니다. SBS 2022.05.25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