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버린 마약 주사기…낚시꾼 바늘에 걸려 덜미 낚시꾼의 바늘에 걸려 올라온 비닐봉지에 담긴 폐 마약 주사기가 단서가 돼 필로폰 투약 조직폭력배 2명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남해지방 해양 경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직폭력배 50대 A씨와 지인 50대 B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5.25 13:52
음주운전 차량, 부부 탄 경운기 들이받아…남편 사망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경운기와 추돌해 부부를 죽거나 다치게 한 4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하동경찰서는 뺑소니 등 혐의로 4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5.25 13:52
한미 안보사령탑 통화…"北 중대한 도발, 대화에 호응하라"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과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오늘 오전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통화를 하고 대응 방안을 조율했습니다. SBS 2022.05.25 13:50
미사일 섞어 쏜 북한…'ICBM→미국', '단거리→한 · 일' 겨냥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과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연속 발사한 것과 관련해 ICBM은 미국을, 단거리 탄도미사일은 한국과 일본을 겨냥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SBS 2022.05.25 13:49
김규현 국정원장 후보자 "윤 대통령, '절대 국내 정치 개입 말라' 엄명"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에게 "만일 국정원장이 된다면 절대로 국내정치에 관한 것은 해서는 안 된다"는 엄명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5.25 13:45
김기현 "박지현 사과 · 윤호중 번복… 민주당, 이중 플레이" 국민의힘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은 어제 민주당 박지현 비상대책위원장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같은 당 윤호중 비대위원장이 개인 차원의 의견이라고 선을 그은 것을 두고 "이중 플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2.05.25 13:42
"코로나 이후 온라인 쇼핑 · 음식 배달…세계 쓰레기 2배로 급증"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온라인 쇼핑과 음식 배달 서비스의 급성장으로 인해 전 세계 플라스틱 쓰레기 발생량이 2배 넘게 늘었다는 추산이 나왔습니다. SBS 2022.05.25 13:41
남친 말고 다른 남자와 여행? 플로렌스 퓨, 적극 해명하며 날린 '일침' 국내 팬들에게 '작은 아씨들', '블랙 위도우' 등으로 얼굴을 알린 할리우드 배우 플로렌스 퓨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적극 해명했습니다. SBS연예뉴스 2022.05.25 13:39
백악관 "한국 방어에 대한 변함없는 약속 재확인" 백악관은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이 24일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과 통화를 하고 북한의 세 차례 탄도 미사일 발사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5.25 13:20
'밀가루 대란'에 마트 곳곳 품절...제2의 요소수 사태 올까 [뭘스트리트] 뭘스트리트 : '밀가루 대란'에 마트 곳곳 품절...제2의 요소수 사태 올까 식용유 대란에 이어 이제 밀가루가 대란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22.05.25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