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 말하지 못한 이유는…" 허이재, '성관계 요구' 男배우 논란에 밝힌 입장 배우 허이재가 과거 한 남배우로부터 성관계를 요구 받았다고 폭로한 이유에 대해 해명했다. 허이재는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도 있고 끝까지 실명을 밝히지 않아서 실망했다는 분들도 계신다"고 어렵게 말을 꺼냈다. SBS연예뉴스 2021.10.06 16:06
문 대통령 "예민한 문제는 사법부 판결로 방향…중요한 역할" 문재인 대통령은 오경미 신임 대법관에게 "정책은 행정부가 만들고 집행하지만, 사회적으로 예민한 문제는 사법부의 판결을 통해 방향을 잡는다"며 "시대의 변화를 수용하면서 중요한 역할을 잘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SBS 2021.10.06 15:46
"중학생 동생이 430대 맞아"…관계당국 '학폭' 확인 나서 중학생인 동생이 학교폭력에 시달려왔다는 글이 SNS에 퍼지면서 교육 당국이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오늘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자신을 울산 모 중학교에 다니는 피해 학생 누나라고 소개한 A씨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SBS 2021.10.06 15:46
'마포 데이트폭력', 결국 상해치사 기소…故 황예진 씨 부모 "참담" "평생 애지중지 키운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딸이, 단 10분 만에 자신이 사랑했던 연인으로부터 맞아 죽게 됐습니다. 단지 가해자의 주장만으로 살인죄의 혐의를 벗어도 되는지 참담한 심정을 감출 길이 없습니다." - 故 황예진 씨 부모 서울 마포구 한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 故 황예진 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오늘 '상해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1.10.06 15:44
코스피, 1.82% 급락하며 2,908.31에 마감…'올해 최저' 오늘 코스피가 다시 크게 하락하며 2,900선까지 위협받게 됐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날보다 53.86포인트 급락한 2,908.31에 마감했습니다. SBS 2021.10.06 15:35
'백신 맞았는데…' 돌파감염 1만 명 넘었다 코로나19 백신을 권고 횟수대로 모두 접종하고도 확진되는 이른바 국내 '돌파감염' 추정 사례가 계속 늘어나면서 누적 1만여 명을 넘어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지난달 26일 기준으로 국내 백신 접종 완료자 중 1만540명이 확진돼 돌파감염 사례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0.06 15:34
[Pick] 행인 위협하자 뒤쪽에서 '쾅'…무장강도 응징한 SUV 차주 2인조 무장강도가 탄 오토바이를 일부러 들이받은 SUV 차량의 모습이 CCTV에 포착돼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4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2일 낮 2시쯤 브라질 상파울루시 캄포림포 거리에서 오토바이를 탄 2인조 강도가 행인 2명을 멈춰 세우고 총을 들이밀며 위협을 가했습니다. SBS 2021.10.06 15:34
울산 설영우, K리그 '9월의 영플레이어상' 수상 K리그 선두 울산의 수비수 설영우가 '9월의 영플레이어'로 뽑혔습니다.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에서 활약 중인 신예들을 조명하고자 경남제약과 함께 올해 8월 신설한 상입니다. SBS 2021.10.06 15:30
[Pick] 악몽 될 뻔한 7살배기 도전…물고기 낚자마자 튀어나온 악어 아빠를 따라 낚싯대를 잡은 7살 어린이가 물속에 있던 뜻밖의 적을 맞닥뜨렸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6일 미국 폭스 뉴스 등 외신들은 플로리다주 팜코스트에 사는 션 맥마흔 씨와 그의 7살 아들 도슨이 겪은 충격적인 사건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1.10.06 15:20
델타 변이 1주간 3천209명 늘어…전체 신규 변이 감염자의 99.9%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 전파력이 더 강한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확진자가 전체 변이 감염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0%에 육박했습니다. SBS 2021.10.06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