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만 바른 집이 인기?…이색 주택들의 슬픈 탄생 비화 아직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것 같은 미완성 건물이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높은 부동산 가격 때문에 이런 집을 산다고 합니다. 요즘 중국 청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주거 형태, 일명 '마오피팡'입니다. SBS 2021.10.02 09:11
[뉴스토리] 주부가 된 아빠들 올해 초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만 15세 이상 비경제활동 인구(미취업 상태로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 중 가사·육아를 전담하는 남성이 19만5천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SBS 2021.10.02 08:42
[Pick] "이게 웬 횡재!"…공원서 반짝인 물체, 주워보니 다이아몬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한 여성이 남편과 함께 공원을 찾았다가 4.38캐럿 다이아몬드를 발견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일 미국 CBS 등 외신들에 따르면 노린 브레드버그 씨와 그의 남편은 지난달 23일 아칸소주에 위치한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을 방문했습니다. SBS 2021.10.02 08:30
[Pick] '백신 맞았지만'…손 꼭 잡은 채 1분 간격으로 숨진 美 부부 백신 접종을 마치고도 코로나19에 감염된 미국인 부부가 1분 간격으로 세상을 떠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7일 미국 폭스뉴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에 사는 59살 칼 던햄과 66살 린다 던햄 부부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투병 3주 만에 숨졌습니다. SBS 2021.10.02 08:30
[Pick] "죄송한데 택배 지붕 위에 뒀어요"…배달 기사에게 생긴 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 가정집 보안 카메라에 포착된 해프닝이 온라인상에서 큰 웃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일 미국 A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사는 케이시 맥페리 씨는 최근 아마존 택배 기사로부터 의아한 내용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SBS 2021.10.02 08:30
[뉴스쉽] 쇼팽 콩쿠르는 공정한가요? 콩쿠르의 콩쿠르, 최고 권위의 쇼팽 콩쿠르 본선이 쇼팽의 조국 폴란드에서 내일부터 시작된다. 직전 대회의 우승자가 바로 조성진이다. 쇼팽 콩쿠르는 5년에 한번 열린다. SBS 2021.10.02 08:13
정부 "루마니아서 화이자 백신 43만6천 회분 구매…오후 도착" 정부가 루마니아에서 구매한 화이자 백신 43만6천 회 분이 오늘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루마니아와 백신 협력을 통해 화이자 백신 43만 6천 회 분을 도입하기로 했다"며 "이는 루마니아 정부로부터 추가 구매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10.02 08:13
[그사람] 선의와 열정의 균형…35년 여성운동가 윤정숙 1. 지난해 자신의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네 사람이 세상을 떴다. 고령으로 타계한 스승 이효재를 빼면 박원순, 김종철, 후배 활동가의 죽음은 황망하기 그지없는 죽음이었다. SBS 2021.10.02 08:08
대출 규제에 서민 '발 동동'…공기관은 '저금리' 혜택 대출 규제가 계속 강화되면서 입주를 앞둔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발을 구르고 있습니다. 보금자리론 같은 정부 정책 대출까지 여파가 미칠 정도인데, 이런 와중에 공공기관 직원들은 파격적인 이율의 사내 대출 혜택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SBS 2021.10.02 07:41
코스피 반년 만에 최저치…"심각한 상황 올 수 있다" 지난달 3천200을 돌파했던 코스피는 3천 선을 겨우 지켜내며 반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경제 당국은 국내외 경제에 악재가 쌓이는 가운데, 심각한 상황이 올 수 있다며 긴장하고 있습니다. SBS 2021.10.02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