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가 연쇄살인범"…프랑스 전직 군 경찰, 유서 남기고 숨져 프랑스 전직 군 경찰이 자신이 30년 넘게 수배 중인 연쇄살인범이라고 자백하는 유서를 남기고 목숨을 끊었습니다. 올해 59세인 프랑수아는 프랑스 남부 몽펠리에 인근 그로뒤루아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1.10.01 01:41
미국 항공기 승객, 항공기 착륙 뒤 비상구 열고 뛰어내려 공항에 착륙한 항공기에서 한 30대 승객이 비상구를 열고 날개로 내리는 황당한 사건이 미국에서 벌어졌습니다. 어젯밤 콜롬비아에서 출발해 미국 마이애미 국제공항에 도착한 아메리칸항공에서 한 남성 승객이 항공기가 게이트로 진입하기 직전 비상문을 열고 비행기 날개 위로 뛰어내렸습니다. SBS 2021.10.01 01:41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1.10.01 01:40
[날씨] 설악산 첫 단풍…'서울 낮 26도' 큰 일교차 주의 어제 설악산에는 첫 단풍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아마 10월 중순쯤이 되면 단풍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대체로 맑은 날씨 예상되는데요, 다만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안개가 짙게 낄 수 있겠습니다. SBS 2021.10.01 01:38
'나이롱환자' 장기 입원 제동…본인 과실만큼 부담 자동차 사고 보험금이 해마다 급증하는 가장 큰 이유로 경증 환자에게 무분별하게 지급되는 치료비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실제 가벼운 부상자에 지급된 보험금이 4년 만에 50% 넘게 급증했는데, 정부가 방안을 내놨습니다. SBS 2021.10.01 01:36
20대 건물주 · 2살 주식 부자…'부모 찬스' 세무조사 세금 제대로 내지 않고 부모한테 큰돈을 물려받은 사람들이 세무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이른바 부모 찬스인데, 여기에는 거액의 주식을 가진 두 살 아이, 또 수도권에 부동산을 보유한 어린이도 있었습니다. SBS 2021.10.01 01:31
"10월 초 남북 통신선 복원"…"만날 준비 돼 있다"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남북통신 연락선을 10월 초, 이르면 오늘부터 복원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남북관계 개선으로 이어질지가 관건인데, 북한이 내세운 조건이 만만치 않습니다. SBS 2021.10.01 01:26
검찰 "'고발 사주' 손준성 관여 확인"…공수처로 이첩 윤석열 전 검찰총장 시절 현직 검사가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같은 수사를 진행 중인 공수처에 이 사건을 넘겼습니다. 검찰은 손준성 검사가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보낸 건 맞지만, 누가 고발장을 만들었는지는 특정하지 못했습니다. SBS 2021.10.01 01:22
'무면허 운전·경찰 폭행' 장제원 아들 장용준 6시간 경찰 조사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경찰을 폭행하는 등 소동을 벌인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 씨가 오늘 6시간가량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어제저녁 6시 반쯤 서울 서초경찰서에 출석한 장 씨는 오늘 새벽 0시 40분쯤 귀가했습니다. SBS 2021.10.01 01:19
종이 침대 · 종이 용기…친환경 소재로 재발견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화제가 됐던 선수촌 종이 침대 기억하시죠. 당시 튼튼하다, 아니다 논란도 있었는데, 요즘 국산 종이 침대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SBS 2021.10.01 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