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가해자' 조현훈, 필명으로 드라마 집필…"숨길 의도 없었다" 변명 미투 가해자로 지목돼 영화계 활동을 중단했던 조현훈 감독이 필명으로 드라마 극본을 집필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조현훈은 28일 입장문을 내고 '주진'이라는 필명으로 '홈타운'을 집필한 게 맞다고 인정했다. SBS연예뉴스 2021.09.28 20:53
클로징 바로 이어서 민주당 대선후보 토론회를 생중계해드립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1.09.28 20:32
[날씨] 강한 비구름 전국으로…제주 너울성 파도 주의 퇴근길 무렵 서울에도 비가 시작됐습니다. 차츰 오늘 밤 그 밖의 중부와 북부 지역까지 확대되겠고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국이 20에서 최고 70mm 정도고요, 오늘보다는 내일 비의 강도가 더 강해지겠습니다. SBS 2021.09.28 20:32
형제의 맞대결…브래들리 짐머, 친형 상대로 홈런 '쾅' 메이저리그 형제 투타 대결에서 역대 네 번째이자 46년 만에 홈런이 나왔습니다. 동생 브래들리 짐머가 형 카일 짐머를 두들겼습니다. SBS 2021.09.28 20:30
새 둥지 찾은 이승훈…이규혁 감독과 '한솥밥' 그동안 소속팀이 없었던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이승훈 선수가 새로운 팀에서 이규혁 감독과 함께 베이징올림픽을 준비합니다. 이승훈은 이규혁 감독과 함께 IHQ빙상팀에 입단했습니다. SBS 2021.09.28 20:30
'벤투호 승선' 백승호…"올림픽이 터닝포인트" 최근 K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인 전북의 백승호가 2년 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는데요, 도쿄올림픽 출전 좌절이 터닝 포인트였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9.28 20:30
'전 종목 석권' 한국 양궁…다시 한번 금의환향 세계 선수권 전 종목 석권한 양궁 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도쿄올림픽에 이어서 또 한 번 금의환향이네요. 도쿄올림픽 금메달 4개에 이어 세계선수권에서는 남자 개인전까지 금메달 5개를 모두 휩쓴 태극 궁사들이 돌아왔습니다. SBS 2021.09.28 20:28
207cm 이원석, 1순위 지명…"아버지 넘어야죠"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농구인 2세들이 대거 뽑히면서 DNA의 힘을 과시했습니다. 전 국가대표 센터 이창수 씨의 아들 이원석 선수가 전체 1순위로 삼성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SBS 2021.09.28 20:27
외국인 투자 특공인데…당첨자 96%가 '내국인' 인천 송도 같은 경제자유구역에는 해외 투자를 받은 기업의 외국인 직원들에게 아파트를 특별 공급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특별 공급 대상이 내국인으로까지 확대되면서 대기업 계열 바이오 회사 직원들이 그 혜택을 챙기고 있습니다. SBS 2021.09.28 20:26
중대본, '감염병 전담 병원' 손실 보상 기준 개선 코로나19 전담 요양병원 일부가 적자 확대를 이유로 전담 병원 지정 취소를 요청했다는 SBS 보도와 관련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손실보상 기준… SBS 2021.09.28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