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때문에 살해"…혐의 6개로 늘어난 강윤성 전자발찌를 끊고 그 전후로 여성 2명을 숨지게 한 56살 강윤성이 오늘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강 씨는 돈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고, 경찰은 모두 6개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SBS 2021.09.07 20:31
재개발 예정지 43채 사둔 LH 직원…150억 차익 LH 직원 10명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경기 성남 재개발 예정지에서 수십 채 집을 사들이고 150억 원 넘는 차익을 남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LH 직원 1명과 부동산업자 2명은 구속됐고, 해당 부동산을 마음대로 처분할 수 없도록 경찰이 몰수보전을 신청했습니다. SBS 2021.09.07 20:27
"싸고 편리하게"…'프롭테크' 급성장에 반발 기존 부동산 중개업자들의 위기감은 시장 흐름이 이미 바뀌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정부가 내놓은 수수료율 개편안은 다음 달부터 시행될 예정이고, 빅데이터와 IT를 활용한 새로운 중개업체들은 저렴한 중개료를 내세우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SBS 2021.09.07 20:20
"반값 복비 광고판 떼라"…깊어지는 집단 갈등 부동산 중개료, 복비 부담이 과도하다는 여론 속에 저렴한 수수료를 앞세운 중개업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여기에 반발하는 기존 공인중개사들이 단체로 몰려가서 광고판 떼라고 요구하는 일도 벌어졌다는데 단순한 업계 갈등인지, 부동산 중개업의 새로운 흐름이 시작된 것인지, 먼저 김혜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1.09.07 20:18
'전달자' 김웅 오락가락 해명에 혼선 '고발 사주 의혹'은 등장인물들의 주장과 반박이 꼬리를 물면서 실체를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달자로 지목된 김웅 의원이 오락가락 해명을 하면서 혼선을 키웠다는 지적도 나왔는데, 김 의원은 내일 기자회견을 예고했습니다. SBS 2021.09.07 20:16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 공익신고…대검에 휴대전화 제출 현직 검사의 여권 인사 고발 사주 의혹은 새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언론에 알린 제보자가 공익신고를 접수하고 휴대전화도 제출했습니다. 신고 기관은 권익위원회가 아니라 검찰이었습니다. SBS 2021.09.07 20:14
중환자실 꽉 찬 미국…"치료 포기할 수도" 미국에서는 코로나 입원 환자가 계속 늘면서 중환자실이 포화 상태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중환자실 치료를 포기하는 순간이 올 수도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SBS 2021.09.07 20:12
[단독] "환자 많을수록 손해" 코로나 전담병원 취소 요청 이런 가운데 전국 70여 곳 코로나 전담병원 움직임도 심상치 않습니다. 일부 병원들이 운영이 어렵다면서 지정 취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240여 개 병상이 있는 서울의 한 전담병원은 당장 다음 주부터 신규 환자를 받지 않겠다고 정부에 통보했습니다. SBS 2021.09.07 20:08
갤럭시 Z플립3 보호 필름, 함부로 떼면 큰일납니다 / 오목교 전자상가 EP.53 새로운 휴대폰을 사면 가장 먼저 할 일은? 소중한 신상 휴대폰에 '보호 필름'을 붙인다는 사람들도 많을텐데요, 최근 출시된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에는 이런 행위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합니다. SBS 2021.09.07 20:07
[단독] 226명 연쇄감염…"간병인, 검사 없이 병원 오가" 끊이지 않는 집단감염도 위험 요소입니다. 대구가톨릭병원 관련 확진자는 벌써 220명을 넘겼는데 현장 점검 결과 방역 관리에 미흡했던 부분이 확인됐습니다. SBS 2021.09.07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