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파우치 "백신 3회 접종 정규화해야…효과 더 오래 가" 백신 부스터 샷, 즉, 3차 접종을 앞두고 있는 미국에서 앞으로는 백신을 세 번 맞는 걸 정규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미 보건당국은 추가 접종 시기는 늦춰야 한다는 의견을 백악관에 전달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09.04 06:15
"이달 중 정점 예상"…유행 잦아들면 새 방역체계 검토 추석 연휴도 다가오고 자영업자들 불만도 점점 높아가지만, 정부가 방역 조치를 확 풀 수 없는 건 역시나 확진자 수 때문입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오늘도 1천800명대를 기록할 걸로 보이는데, 방역당국은 4차 대유행이 오는 20일 전, 정점을 찍을 걸로 내다봤습니다. SBS 2021.09.04 06:11
바이든 "텍사스 낙태금지법, 터무니없고 비미국적" 연일 비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사실상 낙태를 금지한 텍사스주의 낙태금지법 시행에 연일 날선 발언을 내놓고 있습니다. 텍사스주가 법을 시행한 지난 1일부터 사흘 연속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SBS 2021.09.04 05:25
美 48년 된 낙태권 인정 판례 뒤집히나…텍사스 낙태금지법 '파장' 미국에서 50년 가까이 낙태를 허용한 연방대법원의 판례가 뒤집힐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가뜩이나 낙태 금지에 우호적인 보수 성향 대법관이 대거 포진한 상황에서 낙태를 사실상 금지한 텍사스의 주법 시행을 막아달라고 제기된 소송을 대법원이 기각한 것입니다. SBS 2021.09.04 05:23
파우치 "코로나 백신 3회 접종, 정규 투약법 될 수도" 코로나19 백신을 3회 접종하는 것이 정규 투약법이 될 수도 있다고 미국의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말했습니다. SBS 2021.09.04 04:37
영국서 "만 12∼15세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득 크지 않아" 의견 나와 영국의 건강한 만 12∼15세 청소년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영국 백신 접종 및 면역 공동위원회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 건강 측면의 이유만 보면 이 연령대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권고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고 스카이뉴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04 04:36
영국 코로나19 신규 확진 한 달 반 만에 4만 명 넘어 영국 정부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2천76명이고 사망자는 12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21일 4만4천104명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1.09.04 04:32
[포토] 주정훈, 한국 태권도 첫 메달…종주국 자존심 지켰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사진공동취재단, 연합뉴스) SBS 2021.09.04 02:16
경부고속도로서 SUV·탑차 등 4대 추돌…6명 부상 어제저녁 8시 20분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경남 양산 부근을 달리던 SUV 차량 3대와 5톤 냉동탑차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6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1.09.04 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