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내 음란물 버릴 권리 없어"…부모 고소해 승소한 아들 미국의 한 노부부가 아들이 모은 음란물을 버렸다가 아들에게 배상금을 지급하게 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8일 AP통신 등 외신들은 미국 미시간주에 사는 데이비드 워킹 씨가 자신의 부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03 09:02
[Pick] '가짜 백신카드'로 하와이 여행…'모더나' 철자 틀려 덜미 미국 한 관광객이 하와이 공항에서 가짜 백신 접종카드를 내밀었다가 철자를 틀리게 쓴 바람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일 미국 NBC 등 외신들은 일리노이주 오크 론에 사는 24살 여성 클로이 로작이 지난달 28일 하와이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가짜 백신 접종카드를 사용한 혐의로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에서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03 09:02
[Pick] 국내 두 번째 '냉동인간'…암으로 떠난 아내, 남편이 '보존' 국내에서 '냉동인간'으로 보존된 두 번째 사례가 나왔습니다. 지난달 31일 국내 한 바이오 냉동기술업체는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A 씨가 담도암으로 항암 치료를 받다 숨진 50대 아내의 냉동 보존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03 09:01
텍사스 '낙태금지'에 데이트 앱들 "낙태 지원 펀드 만들겠다" 텍사스주 오스틴에 본사가 있는 데이트 앱 '범블'은 이 주에서 낙태하려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구제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범블은 여성이 설립했고, 여성이 이끌고 있다. SBS 2021.09.03 08:49
이웃집에 기왓장 던진 가수 전인권 벌금 100만 원 이웃집 대문에 기왓장을 던진 가수 전인권씨가 벌금 10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습니다. 3일 법조게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2부는 지난 7월 재물손괴 혐의로 전 씨를 벌금 100만 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SBS 2021.09.03 08:43
美 북동부 허리케인 희생자 늘어 최소 41명 사망 허리케인 아이다가 미국 북동부의 인구 밀집 지역에서 폭우를 쏟아부으면서 밤새 41명 이상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2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허리케인이 지나간 뉴욕과 뉴저지, 펜실베이니아, 메릴랜드주에서 최소 32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SBS 2021.09.03 08:41
[영상] 달리는 트럭에 매달린 강아지…운전자 "실수였다" 이미 비슷한 뉴스를 이미 여러 차례 전해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한 트럭 운전자가 강아지를 매달고 도로를 달리는 모습이 또 포착이 돼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SBS 2021.09.03 08:36
4단계 식당 · 카페, 밤 10시 · 6명까지…추석 모임 최대 8명 정부가 다음 주부터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의 식당과 카페 영업시간을 10시로 되돌리고 모임 인원은 6명까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추석을 포함한 일주일간은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가족 모임이 허용됩니다. SBS 2021.09.03 08:32
[뉴스딱] '혐한 발언' 日 화장품기업 DHC, 결국 한국서 철수 혐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일본 화장품 브랜드 DHC가 결국 한국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2002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DHC. 클렌징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한때 국내 연간 매출액만 100억 원을 기록할 정도로 전성기를 누리기도 했었습니다. SBS 2021.09.03 08:31
권민아 "성폭행 가해자…지금은 애가 셋" 주장 AOA 출신 권민아가 학창시절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점점TV의 '신의 한수 복받으쇼'에 출연한 권민아는 "중학교 1학년 때 한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SBS연예뉴스 2021.09.03 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