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지방 중심 전국 많은 비…충청 250mm↑ 지금 충청 이남 지역 곳곳에 비가 오고 있는데요,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고 특히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수 예측도를 통해 보시면 내일 새벽 서쪽부터 시작되는 비는 낮부터는 강도가 강해지겠습니다. SBS 2021.08.30 21:09
[영상] '김광현 동료' 아레나도, 누워서도 완벽한 송구 김광현의 팀 동료, 세인트루이스 3루수 아레나도의 환상적인 수비 장면입니다. 다이빙 캐치 후 누운 채로 1루 송구까지, 대단합니다. SBS 2021.08.30 21:01
선발 복귀전 '4이닝 1실점'…아쉬운 '조기 강판' 팔꿈치 부상을 털어낸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 투수가 선발로 복귀했습니다. 4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는데, 좀 빨리 내려왔네요. 김광현은 22일 만에 선발로 나와 체인지업을 적극적으로 던지며 피츠버그 타선을 요리했습니다. SBS 2021.08.30 21:00
홈런 치고, 팬들에게 '손가락 야유' 물의 뉴욕 메츠의 바에즈 선수가 홈런을 친 뒤 홈 팬들을 향해 이렇게 손가락 야유를 보내 물의를 빚었습니다. 비난이 거셉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바에즈는 워싱턴과 홈 경기에서 2대 1로 뒤진 4회 말 큼지막한 역전 투런포를 터뜨려 홈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SBS 2021.08.30 20:55
이젠 '울버햄튼'의 황희찬…'깜짝 입단식' 황희찬 선수가 손흥민의 뒤를 이어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울버햄튼에 입단하자마자 깜짝 입단식으로 뜨거운 환대를 받았습니다. 맨유와 홈 경기를 앞두고, 등 번호 26번의 울버햄튼 유니폼을 입은 황희찬이 그라운드에 등장하자 관중의 기립 박수가 이어집니다. SBS 2021.08.30 20:54
첫 프리킥 골…"패스였는데, 운 좋았죠"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200번째 경기에 출전한 손흥민 선수가 자축하듯 리그 첫 프리킥 골을 터뜨렸습니다. 행운이 함께한 결승골이었습니다. SBS 2021.08.30 20:53
장애인 학대 1,008건…가해자 20%는 '지인' 지난해 발생한 장애인 학대 사례 5건 가운데 1건은 피해 장애인의 지인에 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장애인 학대 전체 신고 건수는 4천208… SBS 2021.08.30 20:51
허리케인 '아이다'에 미 뉴올리언스 100만 가구 정전 미국 루이지애나주를 강타한 대형 허리케인 '아이다'로 최대 도시인 뉴올리언스에 100만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허리케인 … SBS 2021.08.30 20:51
문 대통령, 고승범 금융위원장 임명 문재인 대통령이 고승범 금융위원장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고 위원장의 임기는 내일부터입니다. 앞서 국회정무위원회는 지난 27일… SBS 2021.08.30 20:50
"주말 · 휴일에만 1시간"…中, '게임 중독'에 강경책 중국이 청소년들의 게임 중독을 막기 위해 온라인 게임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발표했습니다. 미성년자는 금, 토, 일요일과 공휴일 저녁 1시간씩만 온라인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SBS 2021.08.30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