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택시비 안 내고 도망간 3인조…기사가 쫓아갔더니 '씩' 택시 요금을 내지 않고 도망간 뒤 기사를 약 올린 승객들의 만행이 알려져 누리꾼의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택시 무임승차 건 관심 갖고 도와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1.08.27 12:00
'노마스크 파티' 미군 오산기지서 코로나 확진자 30여 명 나와 최근 '노 마스크 파티'로 물의를 빚은 경기도 오산 미 공군기지에서 30여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오늘 확인됐습니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경기도 평택에 있는 오산 미 공군기지에서 최근 32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08.27 11:57
태국 뒤흔든 '부패 경찰'…돈 뜯어내려 용의자 고문하다 살해 태국 사회가 고질병과 같은 '부패 경찰' 사건으로 또 한 번 들썩이고 있습니다. 경찰서 내에서 마약 용의자에게 돈을 뜯어내려 고문을 가하다 숨지게 한 것도 모자라, 이를 은폐하려 했습니다. SBS 2021.08.27 11:48
고승범 "가계대출 규제, 실수요자 어려움 겪지 않게 배려하겠다"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가계대출 관리 과정에서 "실수요자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하면서 정책을 하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8.27 11:47
'마약 투여' 비아이 징역 3년 구형…비아이 "기회 주셨으면" 마약 혐의로 기소된 아이돌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 김한빈 씨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3부 박사랑 권성수 박정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씨에 대한 첫 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3년과 추징금 150만 원을 명령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SBS 2021.08.27 11:40
[Pick] "표의 용도는…" 연봉으로 친구 서열 정리한 美 남성 '뭇매' 미국 한 남성이 재산과 연봉 등 경제력을 기준으로 친구들의 서열을 나눠 관리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가 누리꾼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9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부동산 투자자로 일하는 '톰 크루즈'란 이름의 남성이 자신의 SNS를 통해 친구들을 서열화한 엑셀 파일을 공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8.27 11:31
보건의료노조 "다음 달 2일부터 총파업 돌입" 공공의료 확충과 보건의료인 처우 개선을 요구해온 보건의료노조가 다음 달 2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원 82%가 투표에 참여해 약 90%가 총파업에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8.27 11:29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문재인 대통령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6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을 내정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습니다. 또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 박종수 동북아공동체문화재단 상임대표를 위촉했습니다. SBS 2021.08.27 11:23
홍콩인 영국 비자 신청 5개월간 6만 5천 건…"엑소더스 반영" 지난 2∼6월 5개월간 홍콩인 약 6만 5천명이 영국 비자를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영국 정부의 공식 자료를 인용해 지난 2∼6월 5개월간 홍콩인 6만 4천900명이 영국 비자를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4만 7천300명이 승인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8.27 11:18
[브리핑] 정부 "추석까지 유행 억제하면서 접종 확대하면 4차 유행 안정화" 정부 "추석까지 유행 억제하면서 접종 확대하면 4차 유행 안정화" SBS 2021.08.27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