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의원들, 아프간 철군 시한 연장 촉구 미국 하원의원들이 현지시간 24일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이달 말로 예정된 아프가니스탄 철수 시한을 고집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미 언론에 따르면 하원의원들은 이날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과느 마크 밀리 합참의장, 애브릴 헤인스 국가정보국 국장에게서 아프간 대피작전과 관련한 기밀 브리핑을 받았습니다. SBS 2021.08.25 07:42
8년간 1만 3천 번 당첨…245억 원 받은 미국 아버지와 아들 8년간 1만 3천 번이나 복권에 당첨된 미국의 아버지와 두 형제가 법의 심판을 받게 됐습니다. 뉴욕타임스 매사추세츠주에 거주하는 알리 자파르·유세프가 사기와 탈세, 돈세탁 등의 혐의로 보스턴 연방법원에 기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8.25 07:42
골목길에서 본 여중생 집까지 쫓아가…60대 집행유예 늦은 밤 골목길에서 본 미성년자 여학생을 쫓아 집까지 들어간 60대가 법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고소영 판사는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08.25 07:40
[하이라이트] 온몸 날린 '다이빙캐치'…엄지 척! 프로야구 KIA 외야수 터커 선수의 멋진 다이빙 캐치로 마칩니다. SBS 2021.08.25 07:40
'클러치 박' 펄펄…도로공사 첫 승 도쿄올림픽에서 김연경과 함께 맹활약해 '클러치 박'으로 불린 도로공사의 박정아가 프로배구 컵대회에서도 펄펄 날았습니다. 올림픽 후 휴식을 취하고 나온 박정아는 코트 구석 구석을 찌르는 타점 높은 강타로 인삼공사를 폭격했습니다. SBS 2021.08.25 07:37
고승범 '가상자산은 금융자산 아니다'…"가계부채발 위험해소 시급"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오늘과 관련해 자산으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우회적으로 밝혔습니다. 고 후보자는 오늘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서에서 가상자산의 자산 인정 여부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SBS 2021.08.25 07:37
"불가능은 없다"…'패럴림픽 영웅'들이 간다! 도쿄 패럴림픽이 어젯밤 개막했는데요, 장애를 넘어 인간 한계에 도전해온 패럴림픽 스타들이 오늘부터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을 찾아갑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SBS 2021.08.25 07:36
가계 빚 1,800조 돌파…대출 죄기 · 금리 인상 경고 무색 올해 2분기 가계 빚이 1,800조 원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집 사고 공모주 청약하는 데 이른바 '영끌' 대출이 이뤄진 영향인데, 금리 인상 압력이 더 커질 전망입니다. SBS 2021.08.25 07:35
우리에겐 날개가 있다…2020 도쿄 패럴림픽 개막 2020 도쿄 패럴림픽이 막을 올렸습니다. 우리에겐 날개가 있다는 주제를 담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13일간의 열전이 펼쳐집니다. 도쿄에서 이정찬 기자입니다. SBS 2021.08.25 07:34
관련자 입건도 안 한 경찰…"남 일 같지 않아요" 인천에 있는 한 장애인 시설에서 자폐성 장애를 가진 장희원 씨에게 음식을 억지로 먹여 결국 장 씨가 숨졌다는 소식 전해 드렸습니다. 장 씨의 유족이 관련자들을 고소했지만 경찰 수사는 더디기만 합니다. SBS 2021.08.25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