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400명대 예상…4차 유행 후 하루 사망자 '최다'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천400명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최근에는 하루 기준 사망자가 늘고 있습니다. 유덕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1.08.23 07:19
소형 태풍 '오마이스', 폭우 예상돼…순간풍속 100㎞/h 태풍의 경로와 위력을 기상센터 연결해서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안수진 캐스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네, 현재 제 옆으로는 제주 마라도의 모습이 보이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태풍이 멀리 떨어져 있지만 조금 전보다 파도가 더 높아지면서 이런 하얀 파도거품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21.08.23 07:13
태풍 '오마이스', 오늘 밤 남해안 상륙…최대 400㎜ 비 태풍이 한반도를 향해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늘 밤 자정쯤 전남 고흥 부근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소형 태풍이지만 거센 바람과 함께 남부지방에는 최대 4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SBS 2021.08.23 07:06
한국 선수들, 11년 만에 여자골프 메이저 우승 없는 시즌 영국 스코틀랜드 앵거스의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에서 김세영이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3위에 올랐습니다. SBS 2021.08.23 06:55
"가니 전 대통령, 싸우겠다더니 도망"…IS 위협까지 초비상 필사의 탈출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이슬람국가, IS의 위협까지 커지면서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아프간 대통령은 미국 정부에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해놓고 바로 다음 날 도망간 걸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08.23 06:24
태풍 '오마이스' 오늘 밤 상륙…남부 최대 400mm↑ 폭우 태풍이 한반도를 향해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늘 밤 자정쯤 전남 고흥 부근 남해안에 상륙할 걸로 보입니다. 소형 태풍이지만, 거센 바람과 함께 남부 지방에는 최대 4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걸로 예보됐습니다. SBS 2021.08.23 06:11
[날씨] 태풍 '오마이스', 오늘 밤 자정쯤 전남 남해안 상륙…남부 최대 400mm↑ 호우 현재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는 북상하는 12호 태풍 '오마이스'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SBS 2021.08.23 05:44
아프간 무장세력 마수드 "소련에 맞섰듯 탈레반에 맞설 것" 아프간 '국부'로 불리는 아흐마드 샤 마수드의 아들인 그는 "소련에 맞섰듯이 탈레반에도 저항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수드는 탈레반에 포괄적 정부 구성을 요구하며 "탈레반이 대화를 거부할 경우 전쟁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1.08.23 04:58
블링컨 "아프간 대통령, '죽기로 싸우겠다' 한 다음 날 가버려" 블링컨 장관은 미 CBS 방송에 출연해 "일주일 전으로 돌아가 카불 함락 전날 가니 전 대통령과 통화했고 죽기로 싸우겠다고 말했지만 그 다음날 그는 가버렸고 아프간 군대는 무너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8.23 04:57
美 안보보좌관, 아프간 추가 파병 시사…"바이든, 필요성 물어" 미국이 아프간에 추가 파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아프간에 충분한 병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추가 병력이 필요한지 매일 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8.23 0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