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쳤다" 서로 사과…"저거 정리" 일단 휴전 먼저 민주당에서는 이낙연 후보 측과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자 사이의 갈등이 봉합 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녹취록 진실 공방이 불거진 국민의힘에서도 오늘은 서로 말을 아끼는 분위기였습니다. SBS 2021.08.19 20:10
"9월부터 추가 접종"…미국 학교선 마스크 찢고 폭행 미국이 다음 달부터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기세가 꺾이지 않는 델타 변이를 잡기 위해서는 백신을 다 맞은 사람도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SBS 2021.08.19 20:08
AZ 잔여 백신 예상 밖 인기…"30세 이상 이득이 커" 의료기관에서 남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는 사람 가운데는 요즘 30대와 40대가 많습니다. 일부에서는 부작용을 걱정하는 의견도 있지만, 보건당국은 30대 이상은 접종하는 게 이득이 더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1.08.19 20:06
340명 넘게 격리…"의심 증상 있는데도 촬영 강행" 아기 사진을 주로 찍는 경기도 용인의 한 스튜디오에서 직원과 손님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자가격리된 사람이 340명을 넘었습니다. 한 직원이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었는데도 영업을 강행하는 바람에 바이러스가 더 퍼진 거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08.19 20:05
거리두기 4주 연장 유력…내일(20일) 조정안 발표 이렇게 환자 증가 추세가 꺾이지를 않으면서 이번 일요일 끝나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더 연장될 걸로 보입니다. 다음 달 추석 전까지 4주 동안 지금 단계를 계속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는데, 다만 당국은 그전에라도 상황이 나아지면 단계를 낮추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21.08.19 20:02
"확진자 더 늘 것…사망자 증가세도 우려" 확진자가 다시 2천 명을 넘은 것도 그렇지만, 최근 들어서 상태가 심각한 환자가 많아지고 또 하루 사망자가 두 자릿수로 늘어났다는 점은 더 걱정스럽습니다. SBS 2021.08.19 20:01
8일 만에 2,000명대…"델타 · 휴가 복귀 영향" 코로나 추가 확진자가 8일 만에 다시 2천 명을 넘었습니다.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숫자입니다. 오늘 저녁 6시 기준, 잠정 집계된 환자도 이미 1천500명을 넘어서 내일 발표될 확진자 역시 2천 명 안팎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SBS 2021.08.19 20:01
'디펜딩 챔피언' 임희정, 하이원 여자골프 첫날 공동 3위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에서 '디펜딩 챔피언' 임희정 선수가 첫날 공동 3위로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임희정은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쳤습니다. SBS 2021.08.19 19:44
오후 6시까지 1천526명, 어제보다 35명↓…내일도 2천 명 안팎일 듯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해서 확산하면서 오늘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52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08.19 19:39
페트병에 소변까지…군인까지 동원된 중국산 쓰레기 치우기 쓰레기가 가득한 해변가. 자세히 살펴보니 쓰레기에는 중국어가 적혀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중국이 아닙니다. 중국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이곳은 바로 우리나라 백령도입니다. SBS 2021.08.19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