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에도 '휴식 없다'…건설 현장에서 온 SOS 요즘 같은 폭염에 정부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공사를 중지하도록 지도하기로 했지만 일부 공사 현장에서는 휴식 시간이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SBS 2021.07.27 07:40
열대야에 전기 사용량↑…매일 밤 정전 사고 속출 연일 이어지는 열대야에 전기 사용량이 급격하게 늘면서 매일 밤 정전 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젯밤에도 아파트 단지, 다세대주택 가리지 않고 전기가 끊겼습니다. SBS 2021.07.27 07:37
'한국의 갯벌' 만장일치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유네스코세계유산위원회는 어제 한국의 갯벌을 만장일치로 세계자연유산에 등재했습니다. 한국의 갯벌은 충남 서천과 전북 고창, 전북 신안, 전남 보성, 순천 등 네 곳을 묶은 겁니다. SBS 2021.07.27 07:35
BTS '버터' 빌보드 1위 재탈환…1위 다툼 진기록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두 번 연속 자신의 곡으로 1위 다툼을 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빌보드는 현지 시간 26일 신곡 '퍼미션 투 댄스'에 1위 자리를 내줬던 BTS의 '버터'가 다시 '핫 100' 정상을 차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07.27 07:34
대형 산불에 폭우까지…'기상이변' 유럽 곳곳 몸살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이변으로 유럽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는 대형 산불이 나고 영국과 벨기에에서는 또다시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SBS 2021.07.27 07:32
"美, 위험한 정책 바꿔라" vs "中, 국제 질서 훼손"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고위급 회담이 중국에서 열렸지만 두 나라는 또다시 충돌했습니다. 중국은 작심한 듯 공세를 이어갔는데 자신들의 관심 사항 목록을 미국에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1.07.27 07:30
美, 확진자 늘자 일부 지역 '공무원 백신 의무화' 미국은 백신이 있어도 안 맞겠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성인 접종률이 70% 언저리에서 좀처럼 올라가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델타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가 늘어나자 뉴욕시와 캘리포니아주가 공무원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특별 조치를 내놨습니다. SBS 2021.07.27 07:26
모더나 생산 문제로 수급 차질…접종 백신 변경 어제부터 50대 일반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하반기 주력 백신 중 하나인 모더나 백신이 생산 과정의 문제로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어 접종 백신의 종류가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SBS 2021.07.27 07:23
오늘 신규 확진 1,300명 안팎…비수도권 확산세 여전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많으면 1천3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저녁 9시까지 지자체 등이 잠정 집계한 신규 확진자 수는 그제 같은 시간보다 33명 적은 1천219명입니다. SBS 2021.07.27 07:21
오늘부터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대전 최초 4단계 오늘부터 비수도권에 사회적 거리 두기가 3단계로 격상됩니다. 최근 신규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는 대전에서는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4단계를 적용합니다. SBS 2021.07.27 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