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연봉 너무 많이 준 베컴의 마이애미, 벌금 22억 원 징계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미국프로축구 인터 마이애미가 리그 연봉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역대 최대 금액인 22억 원의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SBS 2021.05.29 12:27
UEFA, 56년 만에 '원정 다득점 원칙' 폐지 임박 유럽축구연맹 UEFA 클럽대항전의 '원정 다득점 원칙'이 56년 만에 폐지를 눈앞에 뒀습니다. 영국 공영방송 BBC 등은 "UEFA 클럽 경기위원회가 원정 다득점 원칙의 폐지를 결정했다"라며 "UEFA 집행위원회에서 이번 결정을 승인하면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유로파리그, 유로파 콘퍼런스리그부터 원정 다득점 원칙이 사라지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5.29 12:26
[날씨] 중부지방 오후 빗방울…낮 서울 22도 부산 24도 현재 중부지방과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밖의 남부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비구름대가 점차 유입되고 있습니다. SBS 2021.05.29 12:22
IOC "올림픽서 코로나 걸리면 본인 책임" 서약 요구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오는 7월에 예정인 도쿄 올림픽으로 인해 코로나19에 걸리면 본인 책임이라는 서약을 요구해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라나 하다드 IOC 최고운영책임자는 제네바에서 열린 온라인 포럼에서 도쿄올림픽 참가 선수가 대회 기간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경우에도 주최자는 면책된다는 동의서에 서명을 받겠다는 의향을 밝혔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5.29 12:19
유럽의약품청, 화이자 백신 12∼15세 접종 승인 권고 유럽의약품 청은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 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12세∼15세 접종 승인을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연합 내에서 이 연령대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승인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SBS 2021.05.29 12:19
이틀째 5백 명대…유흥업소 집단감염 등 일상 감염 계속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33명입니다. 확진자 수는 평균 500명대를 유지하며 정체 국면을 보이고 있는데, 유흥시설을 중심으로 한 감염들이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1.05.29 12:18
조던 스피스, PGA 투어 이틀째 선두 질주 미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미국의 조던 스피스가 이틀째 선두를 달렸습니다. 스피스는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SBS 2021.05.29 12:05
'기본소득' vs '안심소득' 연일 날 세운 공방 기본소득을 주장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안심소득을 추진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연일 날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보편지원이냐 선별지원이냐를 놓고 거물급 정치인의 공방이 이어지면서 내년 대선을 앞두고 복지정책이 중요 화두로 부각 될 전망입니다. SBS 2021.05.29 12:03
류현진, 클리블랜드 악천후 뚫고 시즌 5승…5이닝 2실점 호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악천후를 극복하고 시즌 5승을 달성했습니다. 류현진은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방문 경기에 시즌 10번째로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뽑아내며 4피안타 2실점 했습니다. SBS 2021.05.29 11:57
박인비, LPGA 매치플레이 16강 진출…고진영 · 김세영은 탈락 미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에서 박인비가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세계 랭킹 2위 박인비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2조 3차전에서 멕시코의 가비 로페스를 2홀 차로 물리쳤습니다. SBS 2021.05.29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