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아빠' 이경훈, 'PGA 첫 우승' 겹경사 미국 프로골프 PGA 투어에서 이경훈 선수가 무려 80번째 도전 끝에 감격의 첫 승을 따냈습니다.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SBS 2021.05.18 01:44
안마의자에 개인 샤워실…도 넘은 한의원 VIP실 일부 한의원들이 입원실에 고급 가구와 개인 샤워실까지 마련해 놓고, 홍보에 나섰습니다. 교통사고 환자 가운데 크게 다치지 않은 사람들이 주요 대상인데 입원비를 일주일까지는 자동차보험에서 다 보장해준다는 점을 노린 것입니다. SBS 2021.05.18 01:41
'정상 도시락' 공개하자 "편의점보다 못해" 코로나로 격리된 군인들에게 부실한 밥이 제공됐다는 비판이 쏟아지면서, 국방장관이 직접 사과까지 했죠. 그런데 그 뒤에도 비슷한 제보가 이어지자, 이번에는 국방부가 공식 해명에 나섰습니다. SBS 2021.05.18 01:39
"그러게" 한마디에…또 말 바꾼 머스크에 '분노' 가상화폐 비트코인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테슬라 일론 머스크의 한 마디에 시장이 또 요동친 것입니다. 이번에는 테슬라가 가지고 있는 비트코인을 모두 처분했다는 듯한 말을 했는데 논란이 커지자 다시 부인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SBS 2021.05.18 01:36
"범행 잔혹" 34세 허민우 공개…집행유예 중 살인 술값 시비 끝에 손님을 숨지게 하고 시신을 버린 인천 노래방 주인에 대해 신상정보 공개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34살 허민우인데, 집행유예 기간에 이런 일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05.18 01:29
텃밭에 핀 양귀비…몰래 재배한 섬마을 단속 양귀비는 아편의 원료로 재배 자체가 금지돼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텃밭에서 양귀비를 기르는 섬마을들이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지금도 일어나는지, 노동규 기자가 단속 현장에 동행 취재했습니다. SBS 2021.05.18 01:24
"접종률 25% 넘으면 접종자에 혜택 검토" 코로나 추가 확진자는 사흘째 6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한테 혜택을 주는 나라들이 늘면서, 우리 정부도 논의에 나섰습니다. SBS 2021.05.18 01:13
171억 들였는데 텅 빈 청사…직원들은 '특공' 혜택 세종시로 옮기는 정부 부처 등의 직원은 일반보다 경쟁률이 낮은 아파트 특별 공급, 이른바 '특공' 분양을 받습니다. 그런데 관세청 한 산하 기관이 세종 이전을 추진하다가 무산됐는데, 정작 50명 가까운 직원이 이 특공 혜택을 누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BS 2021.05.18 01:08
손 씨 친구, 첫 공식 해명 "만취해 기억 못 해"…"핑계일 뿐"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 씨가 실종되던 날, 함께 있었던 손 씨의 친구 측이 약 3주 만에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시 술에 많이 취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며, 그동안 불거진 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SBS 2021.05.18 01:06
5·18 민주화운동 41주년…대선 주자 '광주로' 잠시 뒤면 5·18 민주화 운동 4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1980년 5월의 정신을 되새기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기념식이 열립니다. 대선주자를 비롯해 여야 정치인들도 대거 광주를 찾았습니다. SBS 2021.05.18 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