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이 꿈이라던 뇌종양 소년, '소방서장' 됐다 사이렌을 요란하게 울리며 빨간 소방차들이 지나가고, 이 광경을 소방관 옷을 입은 한 소년이 바라봅니다. 미국 텍사스주에 사는 4살 된 저스틴 페레즈라는 소년입니다. SBS 2021.05.18 12:35
[문화현장] 조형예술 작품 2,500여 점이 한 자리에 조형예술은 회화와 달리 입체성이 특징입니다. 조각이 대표적인데요, 다양한 조형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주상 기자입니다. [조형아트서울 2021 : 새로운 시대 / 19일까지 / 코엑스] 5미터 높이의 대형 나무가 전시장 입구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합니다. SBS 2021.05.18 12:34
"아파트 현관문 부수고 대형 금고 훔쳐 가" 신고…경찰 추적 인천 한 아파트에서 보관 중이던 금고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10시 9분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한 아파트에서 절도 피해가 발생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1.05.18 12:33
코로나19에 '매출 1조 클럽' 국내 기업 5곳 감소 지난해 매출 1조 원 이상을 기록한 국내 기업 수가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CXO연구소는 국내 매출 상위 상장사 1천 곳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 1조 클럽' 기업 수는 전년보다 5곳 줄어든 204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18 12:27
호주 최고령 등극 111살 할아버지의 추천 "닭 뇌 먹어라" 호주에서 최고령자에 등극한 111세 할아버지가 자신의 예리한 기억력과 장수 비결로 닭 뇌라는 별미를 꼽아 화제입니다. 17일 AP통신과 스카이 뉴스에 따르면 은퇴한 목장 경영자이자 수의사인 덱스터 크루거씨는 이날 기준 111세 124일로 호주 역사상 최고령 남성 자리에 올랐습니다. SBS 2021.05.18 12:26
일본 경제성장률 3분기 만에 마이너스…1분기 GDP 1.3%↓ 일본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 GDP가 3분기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일본 내각부가 오늘 발표한 올해 1분기 실질 GDP는 작년 4분기 보다 1.3% 감소했습니다. SBS 2021.05.18 12:24
전처 폭행까지 한 '30대 배드파더'…"징역 10개월" 양육비를 주지 않아 직장에 찾아온 전처를 폭행한 3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내려졌습니다. 서울북부지법은 오늘, 공동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38살 박 모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SBS 2021.05.18 12:23
'정량 · 균형 배식하라' 지시 안 먹히자 칼 빼든 국방부 특히 일부 부대에서는 격리 병사들의 제보와 달리 정상적인 배식이 이뤄지는 것처럼 '허위보고'한 정황까지 포착되자 뒤늦게 '칼'을 뺐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SBS 2021.05.18 12:22
이스라엘-하마스 충돌 8일째…어린이 포함 200여 명 사망 가지지구 유혈사태 8일째,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하마스 터널을 집중 공격해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사령관도 사망했습니다. 또 어린이를 포함한 2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도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1.05.18 12:18
미얀마서 풀려난 日 언론인 "정치범들 두들겨 맞고 고문 당해" 미얀마에서 반군부 시위를 취재하던 중 체포됐다가 거의 한 달 만에 풀려난 일본인 언론인이 감옥에서 정치범들에 대한 가혹한 심문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18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