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 이글' 안나린, 선두에 1타 차 공동 2위 여자골프 NH투자증권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안나린 선수가 샷 이글을 앞세워 1타 차 공동 2위로 우승 경쟁에 가세했습니다. SBS 2021.05.15 20:39
'기립 박수' 쏟아진 김하성의 명품 수비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실점을 막아내는 명품 수비를 잇달아 선보여 홈 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습니다. 3회 초 원아웃 만루 상황, 세인트루이스 4번 타자 에러나도의 타구, 김하성이 토스 받아서 2루 찍고, 1루에 깔끔하게 병살 처리하면서 실점을 막았습니다. SBS 2021.05.15 20:37
토레스의 묘기 같은 힐킥…해트트릭 역전승까지 이끌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맨체스터 시티의 2000년생 토레스가 묘기 같은 힐킥을 포함해 해트트릭 원맨쇼로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뉴캐슬과 1대 1로 맞선 전반 42분 귄도안의 프리킥을 토레스가 기막힌 힐킥으로 골망을 흔듭니다. SBS 2021.05.15 20:36
강백호, 2연속 번트 안타에 홈런까지…역시 야구 천재! 프로야구 타율 1위 KT 강백호 선수가 왜 '야구 천재'로 불리는지 오늘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두 타석 연속 번트 안타로 수비 시프트를 깬 데 이어 극적인 동점 홈런까지 터뜨렸습니다. SBS 2021.05.15 20:34
18세 황선우 또 한국 신기록…올림픽 청신호 18살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 선수가 자유형 100m에서 반년 만에 또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생애 첫 올림픽 출전을 확정했습니다. 가파른 기록 행진으로 도쿄올림픽 메달의 꿈도 키웠습니다. SBS 2021.05.15 20:30
여수 국가산단 공장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후 5시 반쯤 전남 여수시 화치동의 여수국가산업단지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불은 10여 분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 SBS 2021.05.15 20:29
"풀과 고기를 바꾸자"…북, '토끼 기르기' 독려 최근 북한에서는 토끼 기르는 걸 부쩍 강조하고 있습니다. 학교뿐 아니라 농장이나 각종 사업소에서도 토끼 우리를 쉽게 찾을 수 있는데, 북한이 왜 토끼 기르기를 강조하는 건지,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1.05.15 20:27
'포럼 정치' 시동…'세 불리기' 경쟁 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들이 지지 모임으로 볼 수 있는 포럼에 잇달아 참석했습니다. 정책 비전을 내놓겠다는 뜻도 있지만 대선 출마를 선언하기도 전에 세 불리기에만 집중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SBS 2021.05.15 20:24
'발품' 동대문은 옛말…주문부터 배송까지 '클릭' 중소상공인들은 대기업에 비해 취약한 물류체계 탓에 그동안 경쟁에 어려움이 있었죠. 그런데 중소상공인들을 대신해서 입고부터 배송까지 처리해주는 물류센터가 생기면서 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SBS 2021.05.15 20:24
"라벨 뗄 필요 없어요"…커피 · 과일도 '무라벨' 비닐 라벨이 붙어있지 않는 '무라벨 생수', 이제는 많이 익숙해지셨을 텐데요. 친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물 뿐만 아니라 커피나 과일 같은 다른 제품들도 라벨을 벗었습니다. SBS 2021.05.15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