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부분 반도체만 세계 1위"…후발주자 '맹추격' 대한민국이 반도체 강국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메모리 반도체는 세계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시스템 반도체는 우리가 뒤쫓아가는 입장입니다. SBS 2021.05.13 21:03
"CCTV 하나 있었으면"…공원 3곳 중 1곳은 없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공원이나 산책길에서는 CCTV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주로 이용객들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서 설치해둔 것인데 이것이 어디에, 또 얼마나 많이 있어야 한다는 명확한 기준은 없어서 지역마다, 시설마다 CCTV의 숫자가 다릅니다. SBS 2021.05.13 21:01
1부 클로징 CCTV는 사건·사고를 해결하는 중요한 단서가 되기도 하지만, 사생활 침해 논란 역시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그 설치 기준과 실태, … SBS 2021.05.13 20:57
'창을 든 소녀' 광고에 日 시끌…새치기 접종 '눈총' 하루 확진자가 6, 7천 명대를 오가는 일본에서 코로나 긴급사태가 연장된 가운데, 정부 방역을 강하게 비판하는 신문 광고가 실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21.05.13 20:56
"공습에 하마스 사령관 사망"…안보리 성명 무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무력 충돌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편을 든 미국의 반대로 유엔 안보리 성명 채택은 무산됐고, 양쪽에서 민간인을 포함한 희생자가 90명을 넘어섰습니다. SBS 2021.05.13 20:54
[영상] 극단적 선택 20대 생명 구한 '용감한 고3들' 늦은 밤 한강 마포대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20대 남성이 있었는데, 지나가던 고3 학생들이 붙잡아 구해냈습니다. 함께 걷던 친구 4명이 위급한 상황을 보자마자 달려갔고 소방관들이 도착할 때까지 붙잡고 있던 것인데, 한소희 기자가 이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SBS 2021.05.13 20:47
단속 첫날…여전히 무면허 · 헬멧 미착용 '쌩쌩' 오늘부터는 면허 없이 전동킥보드를 타거나 헬멧 같은 안전장비를 갖추지 않고 타는 경우 단속 대상이 됩니다. 범칙금도 부과될 수 있는데, 첫날 거리에는 바뀐 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SBS 2021.05.13 20:45
[단독] "작업계획서도 없었다"…시정명령 12건 3주 전 평택항에서 일하다 숨진 대학생 이선호 씨 사고와 관련해, 현장에서 안전 관리가 얼마나 소홀했는지 계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위험한 작업할 때 반드시 미리 작성해야 할 작업계획서조차 없었고, 사고 이후 실시한 고용노동부 조사에서도 12가지 위반사항이 적발됐습니다. SBS 2021.05.13 20:39
[영상] '시속 270㎞' 광란의 터널 레이싱…동호회 적발 제한속도가 시속 80km인 터널에서 270km까지 달리며 불법 레이싱을 벌인 자동차 동호회원들이 적발됐습니다. 한밤중에 차량 여러 대가 터널에 진입해 급가속하는 식이었는데, 자신들의 질주 장면을 촬영하며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1.05.13 20:38
"비트코인 안 받아"…머스크 변심에 시장 '출렁' 가상화폐 시장에 큰 영향력을 미쳐온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차를 살 수 있게 했던 결정을 갑자기 뒤집어버렸습니다. 두 달도 안 돼서 비트코인 결제는 받지 않겠다고 한 것인데, 이 말 한마디에 전 세계 가상화폐 시장이 요동쳤습니다. SBS 2021.05.13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