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해수장관 후보자, '마이너스' 161만 원 재산신고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본인과 배우자, 두 자녀의 재산으로 '마이너스' 161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국회에 제출된 임명동의안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부인과 공동 명의로 소유한 경기 고양시의 아파트를 지난해 시가 기준으로 3억6천300만 원에 신고했습니다. SBS 2021.04.22 13:30
[월드리포트] "천하의 몹쓸 짓"…격해지는 중·일 말싸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을 놓고 중국의 공세 수위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미·중 갈등 속에 최근 스가 일본 총리가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미·일 공조를 과시한 데 이어, 미·일 공동 성명에 50여 년 만에 처음으로 타이완 문제를 명시하는 등 대중국 견제 기조를 분명히 한 것과도 무관치 않아 보입니다. SBS 2021.04.22 13:12
김강훈, 의외의 데뷔작…"전현무 가상 아들로 예능 출연"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필구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김강훈이 뜻밖의 데뷔작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김강훈은 '동백꽃 필 무렵'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강하늘과 오랜만에 조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SBS연예뉴스 2021.04.22 13:10
인도 하루 신규 확진 31만4천 명…세계 최다 기록 인도의 코로나19 감염자가 하루 31만 명을 넘어서면서 하루 확진자 규모로는 세계 최다를 기록하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인도 보건·가족복지부가 발표한 오늘오전 기준 하루 신규 확진자는 31만4천83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1.04.22 13:07
[Pick] "살아 있어" 세상 떠난 아내와 재회한 98세의 '눈물' 미국 98세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아내와 '재회'하는 장면이 전 세계 누리꾼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9일 미국 뉴스위크 등 외신들은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맥켈리아 라슨 씨가 SNS상에 공개한 할아버지 제이크 씨의 영상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4.22 13:06
LDS 주사기 이물 4건 추가 확인…"인체 유입 가능성 높지 않다" 4건은 각각 주사기 바늘 부위 투명한 접착제 추정 물질, 주사기 내부 검은색 이물·검은색 섬유질 추정 물질, 주사기 액이 닿지 않는 밀대 중간 갈색 이물 등입니다. SBS 2021.04.22 13:01
[날씨] '서울 낮 27도' 초여름 더위…초미세먼지 나쁨 오늘도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낮 최고 기온이 27도, 대전이 28도, 전주가 27도로 예년 수준을 훌쩍 웃돌겠는데요, 두 달 정도나 이르게 찾아온 초여름 더위에 낮 동안에는 반소매 옷차림도 어색하지는 않겠습니다. SBS 2021.04.22 12:53
"흑인 아빠 머리 따라했다고 정학"…"인종 차별 아냐" 미국 텍사스 한 작은 마을 초등학교에서 학부모들이 치열한 찬반 토론을 벌입니다. 한 학생의 머리 스타일 때문입니다. [학부모 A : 이 아이가 머리 스타일을 바꾸기 전까지 집에 머무르게 하는 게 맞습니다.] [학부모 B : 아이가 자기 아버지를 존경하고 자기 뿌리에 대해 알고 싶어 한다는 이유로 11살 아이를 격리시키는 건 결국 또 다른 분열을 낳을 뿐이며, 아이가 자기 권리를 찾기 위해 싸움에 나서게 하는 조치입니다.] 백인과 흑인 혼혈인 11살 초등학생 매독스는 얼마 전 머리를 땋고 등교했다는 이유로 10일간 정학을 당했습니다. SBS 2021.04.22 12:50
"골목상권은 경제 실핏줄"…조직화 · 활성화 지원한다 오늘은 경기도가 영세 자영업자 중심의 골목상권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의 실핏줄이라 할 수 있는 골목상권의 어려움이 큰데요, 경기도가 찾고 싶은 골목상권으로 변화하도록 지원을 확대합니다. SBS 2021.04.22 12:41
[문화현장] 흑인 운동가 암살사건…'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개봉 영화를 최호원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 / 1960년대 미국 흑인 운동가 암살사건을 그려] 1960년대 미국 흑인인권단체 '블랙 팬서'의 지부장인 프레드 햄프턴을 쫓기 위해 미국 연방수사국 FBI는 정보원을 블랙 팬서에 잠입시킵니다. SBS 2021.04.22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