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 "부동산 투기 240억 원 상당 몰수보전"…매입가 대비 3배 뛰어 LH에서 비롯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가 출범 한 달여 동안 모두 178건·746명을 내사, 수사했습니다. 특수본 공보책임자인 유재성 국가수사본부 과학수사관리관은 "746명 중 혐의가 인정되는 47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636명을 계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4.12 13:19
잠 자는 아버지에게 흉기 휘두른 20대…구속 여부 오늘 결정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딸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9일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았습니다. SBS 2021.04.12 12:57
경찰 "이용구 차관 휴대전화 포렌식"…통화내역 분석 경찰은 '택시 기사 폭행 부실수사 의혹'과 관련,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휴대전화를 입수해 포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지난달 휴대전화를 입수했다"면서 "통화내역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1.04.12 12:56
오세훈 "자가진단 키트 외국에선 일상화…도입해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 '서울형 상생방역'을 추진하겠다면서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보완 수단으로 '자가 진단키트' 승인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중앙정부가 자가진단 키트 도입을 적극 검토해줄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4.12 12:53
[날씨] 전국 봄비 '흠뻑'…제주·전남 해안 '강풍주의보' 맑았던 주말을 뒤로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오늘은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레이더 영상에 나타나는 것처럼 현재 전국 곳곳에 이렇게 비구름대가 지나고 있는데요, 이제 막 서울 쪽에도 약하게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SBS 2021.04.12 12:50
日 골퍼 마쓰야마, 아시아 첫 '그린 자켓' 주인공 일본 골퍼 마쓰야마 히데키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마스터스 정상에 섰습니다. 4타 차 단독 선두로 마지막 날을 시작한 마쓰야마는 8번 홀과 9번 홀 연속 버디로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SBS 2021.04.12 12:46
"시민과 바다 잇는다" 인천시, 해양친수도시로의 도약 바다와 맞닿은 인천이지만 정작 인천 시민들이 바다를 접할 공간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인천시의 구상, 김호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1.04.12 12:44
[문화현장] 아버지의 죽음이 남긴 것 '딸은 애도하지 않는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읽어볼 만한 책들을 이주상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이 남긴 것들 <딸은 애도하지 않는다>입니다. SBS 2021.04.12 12:42
일선 간부 챙기는 김정은…기념사진서 앞자리까지 양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올 들어 일선 간부들을 챙기는 행사를 연이어 갖고 있습니다. 기념사진을 찍을 때는 앞자리까지 내줬습니다. 안정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1.04.12 12:41
본격 후속 취재, 초대형 산불 2년 지난 고성의 식목일 체험 지난 2019년 4월, 2천 871ha의 산림이 타버렸던 강원도 고성 속초 강릉 동해 인제를 2년 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식목일을 맞아 동부지방산림청 소속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모여 나무를 심기로 한 건데요. SBS 2021.04.12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