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의 '손흥민 탓'…"왜 슛을 안 해?" 손흥민 선수가 3주 만에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토트넘은 승리를 놓쳤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이 소극적이었다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21.04.05 21:05
[단독] '5·18 기획설' 검증 착수…중정 A급 기밀 이관 국가정보원이 5·18 민주화 운동 전후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당시 1년 치 중요 문건을 진상조사위에 넘긴 걸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21.04.05 21:01
대법 "성추행 무혐의라도 학교 징계는 정당"…왜? 학내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에 대해 수사 기관이 무혐의 처분했더라도 학교가 따로 내린 징계는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형사 책임을 물을만한 증거가 충분치 않더라도 학교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징계를 내릴 수 있다는 취지입니다. SBS 2021.04.05 21:00
코로나에 아시안 증오 범죄 급증…"목소리 내자" 미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빠르게 번지던 지난해에 아시아계 사람들을 노린 인종 증오범죄가 급격하게 늘어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런 폭력을 이제는 멈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미국 안에서 커지고 있고, 미국 정치권에서도 증오범죄를 막기 위한 논의가 오가고 있습니다. SBS 2021.04.05 20:55
'먼지 차별' 아십니까?…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별생각 없이 아니면 좋은 뜻에서 남에게 건넨 한 마디가 듣는 사람한테는 차별이 될 수 있습니다. '화장 안 하니까 좀 아파 보인다'라든지 '남자가 왜 이렇게 운전을 못 하냐' 무심코 한 말일 수 있지만 이게 듣는 사람에게는 불편하고 또 차별일 수 있는 겁니다. SBS 2021.04.05 20:54
1부 클로징 먼지 차별이란 말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우리 주변에 항상 많이 있는 먼지처럼 일상 속에서 흔히 일어나는 차별을 말합니다… SBS 2021.04.05 20:52
윤여정, 동료 배우가 뽑은 여우조연상…오스카 더 가까이 배우 윤여정 씨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배우조합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상이 아카데미 수상의 영예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정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1.04.05 20:51
LG폰 26년 만에 접는다…"사후 서비스는 유지" 휴대전화 사업에 대해 깊은 고민을 이어오던 LG전자가 결국 사업 철수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5조 원에 달하는 누적 적자를 극복하지 못한 건데, 기존 제품과 관련한 수리·점검 서비스는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4.05 20:50
검찰, 구미 여아 친모 기소…사건은 여전히 '미궁' 구미 3살 여자아이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유전자 검사에서 친엄마로 밝혀진 석 모 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지금껏 풀리지 않은 의문점들이 재판에서 얼마나 밝혀질지 관심입니다. SBS 2021.04.05 20:49
비서가 하지 말아야 할 10가지…책임은 비서가? 얼마 전 국가인권위원회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말과 행동이 성희롱이라고 결론 내린 이후에 서울시가 비서 업무 지침이라는 걸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상관이 주의해야 할 점은 원론적인 것만 써놨고 정작 문제가 생겼을 때는 비서가 해결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1.04.05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