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3종 꿰찬 바이든 "5월까지 모든 미국 성인 맞힐 백신 확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일 모든 미국 성인이 접종할 수 있는 충분한 코로나19 백신을 오는 5월 말까지 공급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3.03 09:57
램지어 논문 게재 예정 학술지, 3월호 이번 달에 출간 안 하기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왜곡 논문 게재를 예고한 국제학술지가 3월호를 이번 달에 출간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네덜란드 출판사 엘스비어가 발행하는 법경제학국제리뷰의 에릭 헬런드 편집장은 논문 저자인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에게 이번달 31일까지 학계의 지적에 대한 반론을 요청했다고 2일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SBS 2021.03.03 09:55
MS, 공급망 공격하는 해커에 피해…"시스템 깊이 침투 시도" 마이크로소프트 이메일 계정 서버의 취약점을 이용해 미확인 단체가 여러 기관에 해킹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해킹해 광범위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사례라고 전문가들을 인용해 로이터 통신이 2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03.03 09:53
"삼성전자 텍사스 반도체 공장 재가동에 수주 걸릴 것" 삼성전자를 비롯한 미국 텍사스주의 반도체 공장들이 생산을 재개하기까지 수주가 걸릴 것이라고 현지 업계 관계자가 전망했습니다. 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오스틴 지역 제조업 협회' 에드워드 랏슨 최고경영자는 "반도체 공장이 필요한 전력과 물, 가스 등은 확보했지만 청소와 장비 재가동에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3.03 09:52
일본 사상 최대 1천122조 원 규모 새해 예산 중의원 통과 일본 정부가 사상 최대 규모로 편성한 2021회계연도 예산이 일본 중의원을 통과했습니다. 3일 마이니치신문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반회계 총액 106조6천97억 엔에 달하는 2021회계연도 예산안이 전날 여당 주도로 통과해 참의원으로 송부됐습니다. SBS 2021.03.03 09:51
[라커룸S] '마스크 논란' 알테어가 달라졌다…'4테어' '5테어' 자신감 "KBO리그 규정을 잘 따르겠습니다. 마스크 벗고 모두를 만나고 싶어요."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타자 애런 알테어는 지난해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결정적인 3점 홈런을 터뜨려 경기 MVP에 선정됐습니다. SBS 2021.03.03 09:50
강영서, FIS 레이스 여자 회전 준우승…유럽 대회 최초 입상 강영서가 국제스키연맹 레이스 오스트리아 대회 여자 회전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강영서는 오늘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인근 오베르페르후스에서 열린 2020-2021 FIS 레이스 여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19초 96으로 출전 선수 83명 중 2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21.03.03 09:50
"인정하고 사과하라" 이현주 동생 2차 폭로…DSP미디어 "강력한 법적 대응"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의 동생이 누나의 피해를 추가 폭로한 가운데, 소속사가 강력한 법적 대응 의지를 밝혔다. 3일 새벽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현주의 남동생이라고 주장한 누리꾼 A 씨의 글이 게재됐다. SBS연예뉴스 2021.03.03 09:47
페북 '생체정보 침해' 인당 40만 원 보상…집단소송 6년 만에 매듭 미국 일리노이주의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소셜미디어 기업 '페이스북'을 상대로 제기한 집단소송이 6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2일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미국 연방법원 캘리포니아 북부지원은 페이스북이 일리노이주의 '개인 생체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지불하기로 한 6억5천만 달러 규모의 합의금을 최종 승인하고 소송을 매듭지었습니다. SBS 2021.03.03 09:46
"화장실에서 여중생과"…배우 지수, 학폭 이어 성폭력 주장까지 '진위 논란' 배우 지수가 학창시절 또래 친구들을 괴롭혔다는 주장에 이어 성폭력까지 저질렀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제기돼 그 진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누리꾼 A 씨는 "김지수가 포함된 일진 무리들이 깡패와 다름 없는 악행을 저질렀다"면서 "폭력, 욕설, 폭언, 흡연은 기본이었고, 버스카드나 물품을 갈취해 훼손시켰고 피해자들에게 옷을 강매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주장해 충격을 줬다. SBS연예뉴스 2021.03.03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