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AZ 백신 접종한 복합 기저질환 요양환자 사망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50대 환자가 오늘 경기 고양시 한 요양시설에서 사망했습니다. 이 환자는 심장질환 등 복합 기저질환자로, 백신 부작용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SBS 2021.03.03 10:50
중, 홍콩 금융기관에 "미 제재 이행 말라" 공개 요구 중국 최고위 금융 당국자가 공개적으로 홍콩 금융기관들이 미국의 제재 이행에 협조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3일 경제 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궈수칭 중국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주석은 전날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최 기자회견에서 "홍콩의 금융 기관은 중국 계열이든, 외국 계열이든 반드시 홍콩의 법률과 법규를 따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3.03 10:41
중국 국방부장 "美에 대항 위해 러와 군사동맹 체결 계획 없다" 중국은 미국에 대항하기 위해 러시아와 군사동맹을 체결할 계획이 없다고 웨이펑허 국방부장이 말했습니다. 3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웨이 부장은 1일 '중국과 러시아가 북대서양조약기구에 대항하기 위해 연합 전선을 펼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SBS 2021.03.03 10:40
[친절한 경제] 은행에 "대출 이자 깎아달라" 하려면?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도 김혜민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김 기자, 올해 들어서 은행 대출 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다고 하는데 지금 얼마나 오르고 있는지 먼저 설명 좀 해주시죠. SBS 2021.03.03 10:38
나경원 · 오세훈 "기호 4번 안 돼"…안철수 "기호 2번, 7연패" 야권 단일후보의 '출마 기호'를 둘러싼 기싸움에 국민의힘 경선주자들도 나섰습니다. 제1야당 정당기호인 '기호 2번'을 달아야만 승산이 있다는 국민의힘 측 주장과 국민의당의 '기호 4번'을 고수하는 안철수 대표 측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겁니다. SBS 2021.03.03 10:38
'공사비 체불' 호소하며 분신한 세 남매 아빠…경찰, 수사 착수 밀린 공사대금을 받지 못한 50대 가장이 분신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담당 부서를 배정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북경찰청은 해당 사건을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배당해 관련 자료를 검토하는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3.03 10:38
"8살 딸 숨졌다" 신고…경찰 도착해서 보니 '멍 자국' 20대 부부가 8살 딸아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 부부는 어젯밤 9시쯤 인천시 중구 운남동의 자택에서 8살인 자신의 딸아이가 숨졌다고 119에 신고했습니다. SBS 2021.03.03 10:30
경기도서 AZ 백신 접종 후 '중증 이상반응' 2건 접수 코로나19 백신 접종 닷새째인 어제 경기도에서 중증으로 보이는 이상 반응 신고 두 건이 접수됐습니다. 경기도 보건당국 관계자는 도내 요양병원 2… SBS 2021.03.03 10:27
'444명 확진' 다시 400명대로…백신 총 87,428명 접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444명 나와서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환자 18명을 제외한 426명이 국내 발생 환자입니다. SBS 2021.03.03 10:25
[깊은EYE] '검수완박' 반대…다시 전장으로 나온 윤석열 검찰총장 삼일절 연휴가 끝나자마자 윤석열 검찰총장의 인터뷰 기사가 대서특필됐습니다. 여권이 추진 중인 중대범죄수사청 신설 법안을 막기 위해 검찰총장이 직접 나선 겁니다. SBS 2021.03.03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