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온 대신 일반 냉동…백신 맞아도 마스크 써야 계속 전해드린 것처럼 화이자 백신은 영하 70도 초저온 상태를 유지해야 해서 그에 따른 제약도 많은데요. 최근에 미국 FDA는 그보다 유통·보관이 훨씬 쉬운 온도에서 취급하는 것을 허가했습니다. SBS 2021.02.26 20:18
운송 · 보관 쉬운 AZ…예방률 높은 화이자 오늘 접종이 시작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또 내일부터인 화이자 백신은 같은 코로나19 백신이지만 특성에 따라서 운송·보관 방식이 다르고, 이에 따라 접종 장소 역시 달라집니다. SBS 2021.02.26 20:15
화이자는 27일부터…첫날 의료진 300명 맞는다 전국 5곳 예방접종센터로 옮겨서 철저히 관리하고 있는 화이자 백신, 접종은 당장 내일부터 이뤄집니다.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첫 접종이 시작되는데, 저희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SBS 2021.02.26 20:12
화이자 백신도 국내 왔다…'무진동 · 초저온' 운송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두 번째인 화이자 백신도 오늘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왔습니다. 화이자 백신은 영하 70도 이하 초저온을 유지하도록 되어 있고 또 흔들림에도 민감해 운송이 더욱 조심스러웠습니다. SBS 2021.02.26 20:09
접종 첫날 이상 반응 · 부작용은? 사흘가량 지켜봐야 백신을 맞고 나서 열이 조금 난다든지, 아니면 맞은 데가 아프거나 조금 부을 수도 있는데 방금 들으신 대로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으니까 그런 증상은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SBS 2021.02.26 20:05
접종자 "6시간 지나 미열, 9시간 지나 멀쩡" 오늘 아침 문재인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울 마포구보건소에서 처음 백신을 맞은 이 사람은 의사입니다. 어린이 재활병원 원장인데, 아무래도 의료진이라서 더 잘 알 테니까 저희가 주사 맞고 나서 오늘 하루 몸 상태가 어땠는지 시간대별로 자세히 물어봤습니다. SBS 2021.02.26 20:02
1시간당 8명가량 맞았다…보건소 접종 현장 모습 첫날 보건소의 백신 접종은 약 2시간 반 전인 오후 5시쯤 마무리됐습니다. 서울 도봉구보건소에서 아침부터 취재한 안상우 기자를 연결해서 오늘 현장은 어땠는지 들어보겠습니다. SBS 2021.02.26 19:59
긴장하며 주사 놨는데…"불안감 떨치고 맞으시길" 오늘 처음 백신을 맞은 사람들 만큼이나 긴장했던 사람이 바로 접종에 참여한, 또 직접 주사를 놔준 의료진들입니다. 혹시나 안전사고가 있지는 않을지 또 부작용은 없을지 걱정했다고 하는데, 의료진들 이야기는 정경윤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SBS 2021.02.26 19:53
"맞고 나니 홀가분"…"뻐근함 17분 지나 사라져" 지금 제 뒤로 보이는 사진은 오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사람들입니다. 아무래도 처음이니까 맞기 전에는 떨리고 불안한 마음도 있었는데, 백신을 맞고 나니 홀가분하고 이제 코로나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더 커졌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SBS 2021.02.26 19:48
[속보] 오늘 오후 6시까지 전국서 16,813명 코로나 백신 접종 오늘 오후 6시까지 전국서 16,813명 코로나 백신 접종 SBS 2021.02.26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