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싱가포르오픈 테니스 단식 16강 진출 권순우가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싱가포르 오픈 단식 16강에 올랐습니다. 권순우는 오늘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타이선 콰이엇카우스키에게 2대 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SBS 2021.02.24 23:25
김진욱 "검·경과 견제·협력해 국민 위한 수사할 것"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은 오늘 "국민을 위한 수사를 위해 검찰과 경찰 등 관계 기관과 견제할 것은 견제하고 협력할 것은 협력하자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2.24 22:50
창문 밖으로 6살 딸 떨어뜨린 뒤, 자신도 뛰어내린 30대 엄마 30대 엄마가 6살짜리 자신의 딸을 창 밖으로 밀어 떨어뜨린 뒤 자신도 투신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0분쯤 경북 구미시 진평동의 한 빌라 4층에서 30대 여성 A씨가 6살 딸 B양을 창밖으로 밀어 떨어뜨렸습니다. SBS 2021.02.24 22:48
현대모비스, 홈팬 앞에서 kt 꺾고 3연승…선두 추격 재개 울산 현대모비스가 약 2주 만에 재개된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산 kt를 꺾고 3연승을 달리며 선두 추격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오늘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t에 99대 96으로 힘겹게 이겼습니다. SBS 2021.02.24 22:42
"가위바위보 진 사람이 차 훔치자"…부모 차 훔쳐 무면허 운전한 중학생 체포 부모의 차를 훔친 뒤 무면허로 운전한 중학생이 심야 추격전 끝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 방해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15살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1.02.24 21:45
2부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1.02.24 21:20
[날씨] 충청 · 남부에 단비…제주 산지 최대 150mm↑ 내일 충청 이남에는 건조함을 달래줄 단비가 내리겠습니다. 하지만 비는 남부 지방에 집중이 되면서 중부지방은 메마른 날씨가 계속되겠는데요. 내일 비는 아침에 호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차차 확대되겠습니다. SBS 2021.02.24 21:19
아직은 낯선 '푸른 유니폼'…텍사스 합류한 양현종 추신수가 떠난 텍사스에는 이제 양현종이 있습니다. 드디어 팀 훈련에 합류했는데요, 텍사스 유니폼을 입은 양현종 투수 만나보시죠. SBS 2021.02.24 21:17
193cm의 '환상 오버헤드킥'…거침없는 첼시 묘기 같은 골을 많이 넣는 첼시의 장신 공격수 지루가 이번엔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지루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16강 원정 1차전에서 후반 23분 기가 막힌 결승골을 뽑았습니다. SBS 2021.02.24 21:17
손흥민의 이유 있는 '혹사 논란'…이 정도였어? 최근 강행군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혹사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기록을 보면 손흥민이 지치는 건 당연해 보입니다. 김형열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SBS 2021.02.24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