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우럭' 잡히고, 지진계 고장 방치했다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잡힌 우럭에서 기준치의 5배에 달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일본에서는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우럭 출하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는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1.02.23 21:05
[영상] 화성 바람소리 들었다…'붉은 대지'에 안착 반년 넘는 비행 끝에 지난주 금요일, 성공적으로 화성에 착륙한 미국의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가 착륙할 당시의 생생한 동영상을 보내왔습니다. 미국 나사는 화성의 바람소리도 공개했습니다. SBS 2021.02.23 21:03
구타에 담뱃불까지…"엄마가 외국인이라 무시" 울산에서 한 여중생이 또래 학생들로부터 여러 차례 집단폭행을 당했습니다. 다문화가정 학생이란 이유로 오랜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것인데, 몸의 상처도 마음의 상처도 깊습니다. SBS 2021.02.23 20:57
[단독] LGU+ "해지 막으면 3만 원 지급"…"사은품 수준"? LGU+가 기존 가입자들이 통신사를 다른 데로 바꾸지 못하도록 일선 유통점에 수수료를 줘가면서 관리해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을 어겼을 가능성이 큰데, 감독기관인 방송통신위원회는 법규에도 없는 기준을 만들어서 사실상 묵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2.23 20:52
추신수 '쓱' 온다…연봉 27억 '역대 최고' 메이저리그에서 16년을 뛴 추신수 선수가 올해부터 국내 무대에 섭니다. 1982년생, 우리 나이로 마흔인 추신수는 SK를 인수한 신세계와 1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SBS 2021.02.23 20:47
임은정 "등산화 장만 든든"…한명숙 사건 재수사? 어제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서 임은정 검사 인사가 주목받았습니다. 대검 감찰연구관인 임 검사에게 수사권이 주어진 것인데, 그러면서 한명숙 전 총리 사건 관련한 검찰의 위증교사 의혹에 대한 수사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02.23 20:43
'택시비 먹튀' 얼굴 공개…괘씸하지만 명예훼손? 한 택시기사의 아들이 아버지 택시에 탔던 승객의 영상을 인터넷에 공개했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한 뒤 돈을 가져오겠다며 내린 손님이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SBS 2021.02.23 20:40
연예계로 번진 '학폭' 폭로…진실은 어디에? 유명인으로부터 과거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하는 글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스포츠 선수뿐만 아니라 연예인들에 대한 의혹 제기도 잇따르면서 아이돌 가수와 배우가 지목됐고,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1.02.23 20:35
산재 청문회 하루 만에 또 끼임 사고…노동자 사망 인천의 한 공장에서 야간작업을 하던 50대가 숨졌습니다. 일터에서 숨지거나 다치는 사람 없게 하자고 어제 국회에서 산업재해 청문회가 열렸는데 하루 만에 또 안타까운 사고가 난 것입니다. SBS 2021.02.23 20:32
[단독] 업무 배정 · 평가 방법 알려야…노동자 인정 안 해 배달기사는 업무 배정이라던지 업무 평가, 또 내가 받을 돈을 모두 업체가 정한 대로 따라야만 합니다. 하는 일만 보면 근로기준법이 정한 근로자와 별반 다를 것이 없는데도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SBS 2021.02.23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