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딸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친부, 아들 친권 상실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된 친부가 남은 자녀에 대한 친권을 상실했습니다. 친부 A씨는 지난 2019년 4월 3개월 된 딸 아이를 15시간 동안 방치했다가 숨지게 한 혐의가 인정돼 징역 4년이 확정됐습니다. SBS 2021.02.18 11:42
김태년 "이명박 · 박근혜 정부 불법사찰, 천인공노…야당 적반하장"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국가정보원의 과거 불법사찰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은 국민의 기본권을 유린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한 중대범죄를 저지른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2.18 11:41
인터넷서 팔리는 '홈카페용' 더치커피 7개, 세균 수 기준 초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5일까지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더치커피 39개 제품을 수거해 세균수와 대장균군을 검사한 결과 7개 제품에서 세균수가 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2.18 11:40
'위안부 망언' 램지어 "논문 입장 그대로 유지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논문을 쓴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자기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2.18 11:38
통일부 "김정은 공식 호칭은 '국무위원장'이 적합" 통일부는 지난 1월 8차 노동당 대회에서 '총비서'로 추대된 김정은의 공식 호칭으로 '국무위원장'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밝혔습니다. … SBS 2021.02.18 11:37
통일부 "김정은 'president' 표기, 국제 상례 참고했단 해석도" 통일부는 북한이 이달 들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영문 표현을 chairman에서 president로 변경한 것에 대해 "국제 상례를 참고했다는 일부 해석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SBS 2021.02.18 11:33
미얀마 도로 · 지붕에 '쿠데타 규탄' 구호 미얀마 국민들이 쿠데타 상황과 군부의 탄압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도로와 지붕에 거대한 문구를 적어넣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의 한 도로 위에는 "우리는 민주주의를 원한다"는 영어 문구가 등장했는데, 위성사진에도 선명하게 나타날 정도였습니다. SBS 2021.02.18 11:29
[Pick] 텍사스 덮친 한파, 체온 조절 못 하는 바다거북 상황 미국 중남부를 덮친 기록적 한파에 스스로 체온을 조절할 수 없는 바다거북이 수천 마리가 저체온증으로 기절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7일, 미국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은 텍사스주 사우스 파드레섬 해안가에서 바다거북이 약 3천500마리가 구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2.18 11:27
박효준, MLB 뉴욕 양키스 캠프 초청 선수로 참가 미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내야수 박효준이 올해도 스프링캠프에 초대돼 빅리그 진출 기회를 모색합니다. 박효준은 양키스 구단이 오늘 발표한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스프링캠프 초청 선수 12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SBS 2021.02.18 11:20
텍사스 얼려버린 최강 한파에 바다거북들 기절 속출 미국 공영라디오 NPR과 일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텍사스주 해변에서는 북극한파가 불어닥친 지난 14일부터 추위에 기절한 바다거북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SBS 2021.02.18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