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 기로?…일시적 증가 vs 4차 유행 시작 이렇게 환자 숫자가 확 늘어난 게 일시적인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 그것을 먼저 제대로 파악해야 그에 맞는 방역 대책도 세울 수 있습니다. SBS 2021.02.17 20:13
다시 2.5단계 수준…"재확산 땐 거리두기 재조정" 방금 보신 곳 말고도 전국 곳곳에서 또 다양한 시설에서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자 정부는 영업 제한 시간을 한 시간 연장한 걸 비롯해서 한 단계 낮췄던 방역 조치를 원래대로 다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2.17 20:12
집단감염 직전까지 합숙 생활…근로자 6명 미복귀 한소희 기자, 한 기자 뒤쪽으로 불 켜진 창문이 보이기도 하는데 일단 지금 그 공장 시설은 다 문을 닫은 것인가요? 네, 제 뒤로 집단 감염이 발생한 공장이 보이는데 일부를 빼고는 대부분 불이 꺼진 상태입니다. SBS 2021.02.17 20:11
쿠팡 "일용직도 상시직 전환하면 주식 준다…3천 명 목표" 쿠팡은 다음 달 5일까지 일용직 현장 근로자가 상시직으로 전환할 경우 주식을 무상으로 준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증시 상장을 앞둔 쿠팡은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1천억 원 상당 주식 부여는 상시직으로 전환하는 일용직에게도 적용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2.17 20:07
[단독] 쿠팡의 탄로 난 거짓말…故 장덕준 씨 '주 62시간' 일했다 지난해 10월,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다 숨진 장덕준 씨가 견디기 힘들 정도의 고된 노동에 시달렸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SBS는 쿠팡 산업재해 조사 보고서를 입수해 장 씨의 업무와 작업 환경을 분석했습니다. SBS 2021.02.17 20:06
38일 만에 600명대…남양주 공장 115명 감염 설 연휴가 지나고 거리두기 단계도 낮춘 시점에 코로나19 환자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추가 확진자가 621명으로 38일 만에 600명을 다시 넘어섰습니다. SBS 2021.02.17 20:01
오늘의 주요뉴스 1. 정부가 사형제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공식 입장을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은 물론 전·현직 법무부 장관이 그동안 밝힌 소신과 반대여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SBS 2021.02.17 19:56
[단독] '사형제 폐지 반대' 정부 의견서…"가장 강력한 범죄억지력 있다" 정부가 사형제 폐지 헌법소원을 심리하고 있는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공식 의견서를 SBS 끝까지판다팀이 입수했습니다. 정부 의견서에는 사형제는 특수한 사회악을 영구히 제거해 사회를 방어하는 공익 목적이 있고, 중대한 불법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게 하는 건 정의 실현이라고 주장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SBS 2021.02.17 19:52
맞은편 아파트 훔쳐볼까봐 불투명 유리를 설치한 청년주택? 곧 입주를 앞둔 신촌 청년주택이 '창문' 때문에 논란입니다. 인근 아파트와 마주한 호실의 경우 창문을 반쯤 가리는 불투명 유리가 설치돼 있었는데 그 이유가 청년주택 입주자가 인근 아파트 주민을 훔쳐봐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다는 민원 때문이었거든요. SBS 2021.02.17 19:52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2월 17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38일 만에 6백 명 대...4차 유행 가능성 경고 ▶ 남양주 공장 외국인 노동자 110여 명 집단감염...대부분 … SBS 2021.02.17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