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현장] 암울한 시대, 그럼에도 맵시 났던 글과 그림 1930년대, 암울했던 시기였지만 근대 문화는 싹을 틔웠습니다. 서로 의지하며 버텨냈던 당시 문인과 화가들의 모습을 전시회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SBS 2021.02.16 12:41
지난달 여성 구직단념자 36만 명 육박…역대 최대 지난달 여성 구직단념자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단념자는 77만 5천 명으로 1년 전보다 43% 늘었습니다. SBS 2021.02.16 12:37
북, 김정일 79회 생일…김정은 금수산 참배 보도는 아직 김정은 총비서는 집권 이후 매년 아버지인 김정일 위원장 생일 때마다 시신이 안치돼 있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지만, 올해에는 아직 참배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1.02.16 12:26
군 "동해 민통선 일대서 신원미상자 검거"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동해 민통선 검문소 일대에서 신원 미상 인원 1명을 발견해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현재 조사 중이라면서 … SBS 2021.02.16 12:25
[날씨] 중부지방 낮 한때 강한 눈…내일 더 추워진다 갑자기 찾아온 겨울 추위 속에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겠고, 특히 중부지방에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추위도 더 심해지겠습니다. SBS 2021.02.16 12:23
정의당 "희망고문하다 결국 4차 지원금 선별 지급…강력 유감" 정의당이 4차 재난지원금을 선별 지급하는 방향으로 기조를 정한 더불어민주당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강은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열린 의원총회에서 … SBS 2021.02.16 12:23
'재산 축소 신고' 김홍걸 1심 벌금 80만 원…의원직 유지 총선 과정에서 재산을 축소 신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무소속 의원에게 1심에서 벌금 8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SBS 2021.02.16 12:21
화이자 · 노바백스 추가 확보…"고령층 접종 도움 될 듯" 정부가 화이자와 노바백스 백신을 합쳐서 2천300만 명분을 추가로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 백신 50만 명분은 다음 달 우선 도입됩니다. 최호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1.02.16 12:12
신규 확진 457명…"설 연휴 여파로 확산세 이어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457명이 나와서 나흘 만에 다시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충남 아산 보일러 제조공장 등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재확산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02.16 12:06
[Pick] 15살 딸 창문 훔쳐보던 남성…몸 날려 잡아낸 '슈퍼맘' 10대 딸을 둔 어머니가 범죄 행위를 목격한 뒤 보인 남다른 활약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3일, 미국 A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텍사스주 레이크 잭슨에 사는 필리스 페나 씨는 지난달 31일 집 앞에서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했습니다. SBS 2021.02.16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