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 공개] '10살 조카' 학대 이모 부부 119 신고 당시 10살 조카를 잔혹하게 학대하고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이모와 이모부가 구속됐습니다. SBS 취재진이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당시 119 신고 녹취록엔 이들 부부가 매우 당황했던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SBS 2021.02.10 20:27
[현장] 고속도로 정체 조금 풀려…공항 · 역 '북적' 그래도 명절인데 고향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 물론 계실 텐데, 이번 설 연휴는 가족끼리도 거리를 조금 두는 것이 가족의 건강을 위하는 길일 것입니다. SBS 2021.02.10 20:26
엿새 만에 400명대…"설 연휴, 3차 유행 갈림길" 차츰 줄어드나 싶던 코로나19 확진자는 엿새 만에 다시 400명대로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당국은 이번 설 연휴에 여행이나 고향 가는 것은 될 수 있으면 자제해달라고 다시 한 번 당부했습니다. SBS 2021.02.10 20:22
아스트라 백신 고령층 접종, 나라마다 다른 이유는? 백신 문제는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와 조금 더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Q. AZ 백신 65세 이상 접종, 나라마다 다른 이유는? [조동찬/의학전문기자 : 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아예 보류한 스위스요, 지난달 화이자 백신 25만 명분 들어와서 접종 시작했고 이번 달에 또 50만 명분이 들어옵니다. SBS 2021.02.10 20:18
국내 1호 백신은 아스트라…고령자는 의사 판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코로나19 백신 가운데 처음으로 국내에서 최종 사용 허가를 받았습니다. 만 18살 이상은 임신부를 빼고는 다 맞아도 된다고 당국은 밝혔습니다. SBS 2021.02.10 20:16
"좁은 방에서 여럿 생활"…집단생활이 낳은 감염 여러 명이 같이 먹고 자면서 좁은 방에서 함께 지낸 것도 확진자가 늘어난 한 이유로 분석됩니다. 종교시설 안에 있는 남자 기숙사에서 특히 확진자가 많았는데, 내부 환기가 잘되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SBS 2021.02.10 20:12
영생교 교리대로 '매일 예배'…"마스크 안 썼다" 종교 활동할 때 사람들 많이 모이지 말아 달라고 당국은 그동안 계속 이야기해왔지만, 이번에 확진자가 나온 영생교는 최근까지도 여러 명이 모여서 예배를 봤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1.02.10 20:10
[현장] 영생교 감염 100명 육박…학원생 동선 추적 설 연휴를 앞두고 경기도 부천에 있는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영생교 승리제단이라는 종교시설에서 지내며 학원강사를 하던 사람이 감염된 이후 지금까지 100명 가까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1.02.10 20:07
오늘의 주요뉴스 1. 경기도 부천시 영생교 승리제단과 보습학원 관련 코로나 확진자가 43명 늘어 누적 100명에 육박했습니다. 확진자가 크게 늘어날 수밖에 없었던 영생교 교리와 예배 관행을 취재했습니다. SBS 2021.02.10 19:57
EU, 쿠데타 감행한 미얀마 군부 제재 검토 유럽연합 대외정책을 총괄하는 호세프 보렐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는 쿠데타를 감행한 미얀마 군부에 대해 EU가 새로운 제재를 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21.02.10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