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영혼의 콤비'…"그리웠어! 케인" 한 달 넘게 침묵하던 손흥민이 드디어 리그 13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단짝 케인과 함께 나란히 '골 맛'을 보며 토트넘을 구했습니다. SBS 2021.02.08 21:15
"고향 안 오는 게 효도"…"건강하세요" 영상 편지 봇물 지난해 추석에 이어서 이번 설에도 코로나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요. 멀리에서 자녀와 손주 보고 싶은 마음 꾹 참으며 설 연휴를 보낼 어르신들에게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SBS 2021.02.08 21:14
"1년 새 2배"…대출 · 청약 규제 피해 아파텔로 정부가 지난주 전국 83만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공급대책을 내놨지만 대출이나 세제 규제엔 변동이 없는데요, 대출 규제가 덜한 오피스텔은 수요가 늘면서 값도 크게 올랐습니다. SBS 2021.02.08 21:07
중고 아닌 'N차 신상' 열풍…소유에서 사용으로 요즘 소비자들에게 중고 제품은 더는 남이 쓰던 낡은 상품을 뜻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손을 몇 번 거쳤다고 해도, 나한테는 새 상품이라는 의미에서 중고품 대신 N 차 신상이라는 말을 쓰기도 합니다. SBS 2021.02.08 21:05
바이든 "중국과 극한 경쟁" vs 시진핑 "전투 준비 강화"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한 지 20일 가까이 됐는데, 아직 미국과 중국 정상은 전화 통화를 하지 않았습니다. 축하 인사는커녕 오히려 날 선 장외 공방만 오가고 있습니다. SBS 2021.02.08 20:55
개발지역 집 사면 현금 청산…재산권 침해 논란 정부는 지난주 전국 83만 가구 공급 대책을 발표하면서 발표일인 2월 4일 이후에 사업구역 내 부동산을 산 사람들에게는 분양권을 주지 않고 돈으로 정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2.08 20:51
1부 클로징 요즘 온라인에서 중고 제품 사고파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새로운 하나의 소비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데, 이 내용 자세히 취재했습니다. 잠시 뒤… SBS 2021.02.08 20:50
쓰레기 줄인다더니 더 묻었다…'5년 뒤 금지' 어쩌나 앞으로 5년 뒤 2026년부터 수도권 주민들의 종량제 쓰레기를 그대로 땅에 묻는 '매립 방식'이 금지됩니다. 그래서 수도권 지자체는 쓰레기 반입량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총량제를 시행하고 있는데, 성적표는 낙제점입니다. SBS 2021.02.08 20:50
30초 CF에 60억 원 태웠는데?…사장은 혈압 터지고 시청자는 빵터진 역대급 슈퍼볼 광고들 오늘 미국 미식축구 결승전인 '슈퍼볼' 경기가 열렸습니다.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미식축구는 본고장 미국에서는 절대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스포츠입니다. SBS 2021.02.08 20:48
인도 마을 덮친 '빙하 홍수'…순식간에 사라진 사람들 어제 인도 북부에서 빙하가 댐을 무너뜨려 홍수가 발생하면서 지금까지 18명이 숨지고 200명 넘는 사람들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인도 당국은 특수부대를 동원해 진흙 속에서 생존자를 찾고 있습니다. SBS 2021.02.08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