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어떻게 보내시나요?…갖가지 방법 '눈길' 밤사이 인터넷에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울산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3살 아이에게 물고문에 가까운 학대를 했다는 소식, 기억하시나요? 의사단체가 학대 교사에게 살인 미수 혐의를 적용해 달라는 공식 의견서를 검찰과 재판부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2.08 08:27
"힘들 때 지켜준 사람"…가수 팀, 미모의 신부 첫 공개 가수 팀이 미모의 신부를 첫 공개했다. 팀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서 "많은 분들의 축복과 축하를 받아 참 감격스럽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SBS연예뉴스 2021.02.08 08:23
[뉴스딱] 자녀만 22명…'전쟁 같은 일상' 전격 공개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첫 소식 먼저 전해 주시죠. <고현준/시사평론가> 첫 소식은 영국에서 전해진 소식입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에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죠. SBS 2021.02.08 08:21
무시 못 할 트럼프…신당 창당 시 공화당 지지층 셋 중 두 명이 지지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 공화당 지지층의 셋 중 두 명이 지지하겠다고 응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여론조사기관 해리스X가 지난달 28∼29일 유권자 945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공화당 지지층 340명 중 64%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도하는 신당에 합류하겠다고 응답했다고 7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02.08 08:18
일본, 17일부터 백신 접종할 듯…14일 화이자 백신 도착 일본 정부가 화이자 사의 코로나19 백신을 오는 15일 승인하고, 오는 17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할 걸로 예상됩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의 의약품 심사기관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는 최근 화이자 백신에 대해 심사 절차를 간략화하는 '특별 승인'을 인정하는 심사 보고서를 정리했습니다. SBS 2021.02.08 08:16
콧수염 공격받은 해리스 전 대사 "한국서 인종차별 놀라" 해리 해리스 전 주한 미국대사는 재임 중 한일 갈등 국면에서 인신공격을 받았던 데 대해 "인종차별에 대해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해리스 전 대사는 퇴임하기 전인 지난달 대사관저에서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와 인터뷰를 통해 "한국과 일본 간의 역사적 문제로 그렇게 곤욕을 치를지 예상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1.02.08 08:14
매물로 나온 폭 170cm 집…입이 떡 벌어지는 가격 영국 런던에 택배기사도 자칫했다간 모르고 지나칠 만한 집이 있습니다. 짙은 푸른색으로 외벽을 칠해놓지 않았다면 정면을 봤을 때 왼편에 있는 병원, 오른편에 있는 미용실 사이에 누군가 살고 있으리라 상상도 하기 어렵습니다. SBS 2021.02.08 08:09
올해 도로 · 철도건설 토지보상금 1조 2천750억 원 풀린다 토지보상·부동산개발정보 플랫폼 지존이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 각 지방국토관리청의 올해 예산 세부 내역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고속도로 9천392억8천만 원, 국도 1천952억513만 원, 철도 1천405억8천815만 원 등 모두 1조2천750억7천328만 원의 토지 보상 예산이 배정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02.08 08:06
[날씨] 칼바람 쌩쌩…경기 북부 등 한파주의보 주말 내내 하늘을 뒤덮고 있던 먼지가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모두 해소됐습니다. 하지만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서울의 기온이 영하 4.8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약 10도가량이나 기온이 뚝 떨어졌고 바람이 체감온도를 더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SBS 2021.02.08 08:03
지난달 달걀값 22% 올랐다는데 통계청 조사선 15% 상승 장바구니 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통계청 소비자물가동향의 가격 상승률이 다른 조사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 눈길을 끕니다. 이는 조사 시점과 방식의 차이로 풀이되는데, 통계청의 소비자물가동향이 서민들의 체감 물가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SBS 2021.02.08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