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10만 명 대규모 시위…진압 과정서 '총소리' 미얀마 군부 쿠데타 사태가 일주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10만 명이 참가한 최대 규모 시위가 열렸습니다. 다른 지역 시위 현장에선 총성 소리가 들리기도 했습니다. SBS 2021.02.07 20:44
'연봉 27억 5천만 원' 최지만, 스프링캠프 준비 차 출국 탬파베이 최지만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합류를 위해 미국 플로리다로 떠났습니다. 먼저 미국 LA로 향한 최지만은 잠시 신변 정리를 한 뒤 플로리다주로 이동해 본격적인 2021 시즌 준비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SBS 2021.02.07 20:43
WHO "우한 수산시장에서 중요 단서 발견" 코로나19 기원을 조사하고 있는 세계보건기구 WHO 조사팀이 중국 우한 수산시장에서 중요한 단서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팀은 곧 주요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SBS 2021.02.07 20:42
못 만나니 마음이라도…명절 선물 매출 '껑충' 설 명절에 직접 만나지 못하는 대신 선물로 마음을 전하려는 분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백화점 선물세트 매출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는데, 전통시장에도 선물할 만한 좋은 물건이 많이 있을 겁니다. SBS 2021.02.07 20:42
"배우 윤정희 치매 방치" vs 남편 "근거 없는 주장"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배우 윤정희 씨가 프랑스에 방치되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는 전혀 근거 없는 얘기라며 반박했습니다. SBS 2021.02.07 20:42
강남 한복판서 소란 피운 남성…마약 검사 '양성'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한 남성이 도로 한가운데서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경찰이 출동해 이 남성을 붙잡았는데, 마약 간이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SBS 2021.02.07 20:41
"기숙사비 환불해 주세요" 1년째 애타는 대학생들 지난해에는 코로나 때문에 대학교 수업 대부분이 온라인으로 이뤄지면서, 학생들이 생활하는 기숙사도 문을 닫은 곳이 많았는데요.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기숙사비를 돌려받지 못한 학생들의 제보가 왔습니다. SBS 2021.02.07 20:32
36년째 투쟁…노사 '복직 협상'은 아직 현장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34일간 행진한 김진숙 씨는 지난 2011년 부산 한진중공업 조선소에서 309일 동안 크레인 고공농성을 벌였던 인물입니다. SBS 2021.02.07 20:26
김진숙, 400km 걸어 청와대…34일 만에 행진 마무리 한진중공업 해고 노동자 김진숙 씨가 지난해 말 부산을 출발해 34일 만인 오늘 청와대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지난해 정년을 맞았고, 현재 투병 중인데도 400km나 걸어온 이유를 먼저 전형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02.07 20:20
이성윤 유임 · 한동훈 복귀 불발…갈등 재연되나 박범계 법무장관 취임식에 윤석열 검찰총장이 인사 가고, 박 장관도 검찰 인사를 협의하겠다며 윤 총장과 마주 앉은 사진을 공개했었죠. 추미애 장관 시절에는 사사건건 충돌했던 법무부와 검찰이 이제는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그래서 나오기도 했습니다만, 오늘 검찰 인사 내용을 봤더니 윤 총장 요구는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SBS 2021.02.07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