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400만 명 백신 접종…런던에 24시간 접종센터 구축 영국 정부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17일 기준 코로나19 백신 1회차분을 맞은 사람이 406만 2천501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2회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45만 2천30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1.01.19 04:04
인천 중고차 수출단지서 불…강풍에 진화 난항 오늘 새벽 2시 20분쯤 인천 연수구 옥련동의 한 중고차 수출단지에서 불이 나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는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01.19 03:39
트럼프 내각서 16% 그친 유색인종, 바이든 내각선 절반으로 현지시각으로 18일 CNN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내각에서 유색인종 비율은 50%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내각의 16%보다 대폭 늘어났습니다. 인종 별로 보면 흑인이 19%, 히스패닉이 15%, 아시아계가 8%, 원주민 4% 등입니다. SBS 2021.01.19 03:12
WHO, 부국의 백신 사재기 비판…"세계는 도덕적 실패 직전" 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이 부유한 국가들의 코로나19 백신 사재기를 재차 비판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현지시각으로 18일 개막한 제148회 WHO 이사회에서 부유한 49개국은 지금까지 백신 3천900만 회분을 접종했지만 "최빈국 중 한 곳은 2천500만 회분도, 2만 5천 회분도 아닌 단지 25회분만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19 03:09
[클로징] "노숙인 부탁에 점퍼 벗어준 시민…마음 따뜻해져" 한 언론사 인터넷 사이트에 실린 눈이 펑펑 내리던 어제 오전 서울역 광장 앞 모습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노숙인이 지나가는 한 시민에게 너무 추워 커피 한 잔만 사달라고 부탁했습니다. SBS 2021.01.19 01:47
[날씨] 전국에 반짝 한파…서울 -13도·철원 -19도 '뚝' 오늘 전국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반짝 한파는 내일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 영하 13도,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8도까지 뚝 떨어지겠고 포천의 아침 기온 영하 18도, 철원은 영하 19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SBS 2021.01.19 01:44
치료받고 귀국하자마자 체포된 나발니…"즉각 석방하라" 러시아의 야권 운동가이자 푸틴 대통령의 '정적'으로 알려진 알렉세이 나발니가 독극물 공격이라는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다시 자국 땅을 밟았습니다. SBS 2021.01.19 01:40
"폭동은 트럼프 탓"…바이든, 취임 즉시 '트럼프 지우기' 미국에서는 의회 폭동 가담자들이 속속 체포되고 있는데, 자신들은 트럼프의 지시에 따른 것뿐이라며 죄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자 바이든 당선인은 임기 첫날부터 트럼프의 흔적을 지우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SBS 2021.01.19 01:36
임대차법 6개월, 거래는 절반 '뚝' 전셋값은 1억 '껑충' 새로운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시행된 지 이제 6달이 됐습니다. 세입자에게 2년 더 살 수 있는 권리를 주는 등 세입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만든 법인데, 현장에서는 어떻게 체감하고 있는지 장훈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01.19 01:27
"고객 요청도 무시"…막가는 견인차 기사 차 사고 현장에서 '사설 견인차 기사'가 보험사 직원을 마구 폭행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보험사 직원은 고객이 원하지 않으니 차를 견인하지 말라고 했다가 코뼈까지 부러지는 봉변을 당했습니다. SBS 2021.01.19 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