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우완 선발 머스그로브 영입 김하성의 소속팀인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월드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쉼 없이 전력을 보강하고 있습니다. MLB닷컴은 샌디에이고가 뉴욕 메츠가 가세한 삼각 트레이드로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우완 선발 투수 조 머스그로브를 영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1.19 11:17
트럼프-바이든, '코로나 입국 제한 해제' 놓고 의견 충돌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새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한 상반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포고령을 통해 유럽연합과 영국, 브라질에서 오는 미국 국적이 없는 여행객들에게 입국 제한을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19 11:17
주호영 "文도 사면 대상 될 수도…역지사지의 자세 기대"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전직 대통령이 되면 본인이 사면의 대상이 될지도 모른다. 역지사지하는 자세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1.19 11:10
김태년 "국민의힘, 방역 불신 조장…흑색 선동정치"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근거 없는 주장으로 정부 방역에 대한 불신을 조장한다."라며, 국민의힘을 비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이같이 말하면서, "코로나19 백신 도입이 늦었다고 그렇게 공격하던 국민의힘이 이제는 백신 불안을 조장하고 있어 참담하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1.01.19 11:08
성동공업고등학교에서 불…학생 · 교직원 50여 명 대피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서울 중구 성동공업고등학교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학교에 있던 교직원과 학생 50여 명이 대피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1.01.19 10:59
권익위 "택배기사 과로사도 중대재해 인정해야" 이들 대책은 택배 종사자 간담회를 비롯해 국민생각함 홈페이지 의견 수렴 등을 통해 마련됐습니다. 권익위는 사회안전망 확대 방안으로 택배 종사자의 과로사에 대해 산업안전보건법상 중대재해로 인정하고 산재·고용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도록 제안했습니다. SBS 2021.01.19 10:55
해군총장, 백령도 간부 실종 날 '음주'…해군 "당시 상황 관리했다" 서해 최북단 백령도 남방 해상에서 고속함 간부가 야간 임무 수행 중 실종된 지난 8일 저녁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이 일부 참모들과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1.19 10:52
김진욱 "정치적 중립 · 독립성 지켜 성역 없이 수사"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 후보자는 오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철저히 지키고 고위공직자 비리를 성역 없이 수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1.01.19 10:51
"와 황금색 아귀"…국내 두 번째로 창원 위판장서 발견 경남 창원시 한 수산물 위판장에서 황금색 아귀가 발견됐습니다. 창녕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김숙이 씨에 따르면 지난 16일 창원시 진해구 수협 수산물 위판장에서 황금색 아귀가 경매로 나왔습니다. SBS 2021.01.19 10:51
해리스 미 대사 "대북 외교 성공 희망하지만, 희망만 할 수는 없어" 내일 이임하는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북한과 외교가 성공적이기를 희망하지만, 희망만이 행동 방침이 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1.19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