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100만 원 · 월세 35만 원…'호텔 임대' 가보니 정부가 내놓은 전세대책 가운데 하나인 호텔을 개조한 공공임대주택, 그 실효성을 놓고 논란이 이어져 왔는데, 서울 안암동에서 문을 연 이 호텔 임대주택이 입주가 시작되며 오늘 공개됐습니다. SBS 2020.12.01 20:44
"리모델링 공사 중" 군포 아파트 12층 불…4명 숨져 오늘 오후, 경기 군포의 고층 아파트에서 불이 나 4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상민 기자, 짧은 시간에 인명 피해가 컸는데 상황 자세히 전해주시죠. SBS 2020.12.01 20:42
"먼지 · 비말 차단" 교체용 마스크 필터 70% '미달' 요즘 매일, 또 오랜 시간 마스크를 써야 하다 보니까 필터만 바꾸면 계속 쓸 수 있는 마스크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마스크 필터 가운데 상당수가 성능을 부풀리거나 허위 광고를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SBS 2020.12.01 20:39
모더나 "중증 예방 100%"…미국 "성탄 전 접종 시작" 미국에서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마치고 사용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특히 모더나는 중증에 빠지는 것을 100% 예방할 수 있다는 결과를 내놨는데, 두 회사의 백신 모두 크리스마스 이전에 사람들이 맞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0.12.01 20:33
"첫 번째 인생이 끝났어요" 피겨 요정 최원희의 인생 2회차 피겨선수 최원희 씨가 무속인이 된 근황을 전해왔습니다. 10살에 스케이팅을 시작한 그녀는 2012년도 동계체육대회 여중부 3위를 시작으로 2014년도 서울시 여고부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등 선수로서도 주목을 받았었죠. SBS 2020.12.01 20:32
사흘째 400명대…의사협회 "일시적 3단계 격상해야" 국내 추가 확진자는 사흘 연속 4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지난주에 확진자가 사흘 동안 500명을 넘었던 때보다는 숫자가 조금 줄기는 했지만, 추세가 완전히 꺾였다고 보기는 아직 어렵습니다. SBS 2020.12.01 20:31
'레벨D 방호복' 기꺼이…수능 감독관 자원한 교사들 모레 수능시험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거나 자가격리 중인 학생도 별도의 장소에서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학생들을 위해서 학부모만큼이나 조심하면서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감독관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SBS 2020.12.01 20:27
[부산 연결] 하루 50명 확진…'2+α' 사실상 3단계로↑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시가 오늘부터 거리두기 단계를 사실상 3단계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부산은 최근 확진자가 늘면서 환자를 돌볼 병상도 부족해지고 있습니다. SBS 2020.12.01 20:25
청와대 당혹…'밀리면 안 된다' 기류 역력 청와대를 연결해서 취재기자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정윤식 기자, 오늘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 청와대에서 입장이 나온 것이 있습니까? 오늘 벌어진 일련의 상황에 대해 청와대는 아무런 입장도 안 냈습니다. SBS 2020.12.01 20:25
'윤석열 징계위원회' 결국 연기…누가 시간 벌었나? 12월의 첫날, 법무부와 검찰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법조팀 임찬종 기자와 오늘 나온 내용 정리해보겠습니다. Q. 징계위 4일로 연기...누가 시간을 벌었나? [임찬종 기자 : 그렇지만 오히려 추미애 장관 쪽이 시간을 벌었다고 보는 편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SBS 2020.12.01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