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클로징 과학수사 기법이 발달하면서 얼굴을 찍은 영상만 분석하면 그 사람이 거짓말을 했는지 아닌지, 이제 거의 가려낼 수 있게 됐습니다. 이게 다른 분야… SBS 2020.10.27 21:03
음주운전 방지장치 재추진…도입까지 산 넘어 산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해달라는 국민청원에 정부가 추가로 대책을 내놨습니다. 음주 측정을 해야만 차 시동이 걸리는 음주운전 방지 장치에 대한 언급도 있었는데, 실제 도입하기까지는 풀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SBS 2020.10.27 21:03
"포탄 터지는 소리" 승용차 들이받고 커피숍 돌진 세종시에서는 25t 화물트럭이 맞은편 도로에 서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그대로 밀며 건물로 돌진했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사람들을 비롯해 4명이 다쳤고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20.10.27 21:00
'폐지 손수레' 들이받은 승용차 전복…80대 참변 오늘 낮 인천의 한 도로에서 폐지를 손수레에 싣고 가던 할머니가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할머니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한소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0.10.27 20:58
'배달 폭탄' 적반하장 피싱범 신고하니, 돌아온 대답 보이스피싱 사기를 신고한 사람이 자신의 신상정보를 아는 사기단으로부터 협박당하고 있다고 얼마 전 전해드렸습니다. 견디다 못한 피해자가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경찰에선 그 사람들이 장난치는 거니까 힘 빼지 말라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SBS 2020.10.27 20:55
나 몰래 개통된 스마트폰…통신사 "보상하면 그만" 본 적도 없는 휴대전화가 내 명의로 몰래 개통돼 요금이 청구되는 피해가 여전한데요, 한 통신사 대리점 직원이 요금 낮춰주겠다, 그런데 코로나 상황이니까 신분증 사진만 보내라고 해놓고는 이걸로 명의를 도용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SBS 2020.10.27 20:54
'건물이 왜 튀어나오지?' 은밀하게 쌓은 쓰레기산 대형 창고와 고물상을 빌리고는 주인 몰래 폐기물을 불법 투기한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쓰레기 약 5천 톤을 몰래 버리고 7억 원 넘는 돈을 챙겼습니다. SBS 2020.10.27 20:52
공수처 출범 수 싸움…'추천위원' 놓고 으르렁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즉 공수처장 추천위원 가운데 야당 몫인 2명을 오늘 국민의힘이 선정했습니다. 민주당이 철회해달라고 요구해왔던 사람도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SBS 2020.10.27 20:44
"마크롱, 정신 치료 필요" 설전 넘어 문명충돌 조짐 이슬람 선지자인 무함마드를 풍자한 만화를 둘러싼 논란이 이제 유럽과 이슬람 전체의 갈등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정상끼리의 설전을 넘어서 불매 운동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0.10.27 20:43
손흥민, 머리로 번리 잡았다…골문 앞 콤비 플레이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또 골을 넣었습니다. 4경기 연속 골이자 프리미어리그 8번째 골입니다. 말 그대로 요즘 물이 오른 손흥민 선수는 리그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SBS 2020.10.27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