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구름 많고 일교차 커…동해안 · 제주 비 내려 오늘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긴소매 옷차림도 꽤 쌀쌀하게 느껴지겠고,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SBS 2020.09.26 07:38
만취 운전 '쾅'…결혼 하루 앞둔 예비신부 얼굴 다쳐 결혼을 하루 앞둔 예비신부가 교통사고로 얼굴을 다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은, 서동균 기자입니다. SBS 2020.09.26 07:36
추석 마을 잔치 · 축제 금지…수도권 식당 '거리두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4명으로 사흘 연속 세 자릿수입니다. 그중 4분의 1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경우인데요, 정부는 추석 기간이 가을철 유행 위험을 결정할 '분수령'이라 보고, 모레부터 2주 동안 실시할 '추석 특별방역대책'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0.09.26 07:30
미 국무부 "김정은 사과는 도움되는 조치"…"이례적" 미국은 북한의 사과가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조치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외신들도 김정은 위원장의 사과가 극히 이례적이고 긴장 고조를 막는 행동이라고 분석했습니다. SBS 2020.09.26 07:27
① 시신 훼손 ② 월북 ③ 상부 지시…남북 주장 충돌 어제 북한이 주장한 사건 개요와 전날 우리 군이 발표한 내용은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북한군이 시신을 훼손했는지, 이 씨가 월북 의사를 밝혔는지, 또 북한군 상부의 지시가 있었는지 이 세 가지를 두고 우리 군과 북한의 주장이 크게 다릅니다. SBS 2020.09.26 07:26
북한 "'불법 침입자' 사살…시신 아니라 '부유물' 소각" 북한은 통지문에서 신분을 밝히라 했는데 제대로 답을 하지 않았고, 그래서 경계근무 규정에 따라 총을 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바다 위에서 태운 것은 시신이 아니라, 숨진 이 씨가 타고 온 부유물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9.26 07:25
김정은 "불미스러운 일로 큰 실망 더해 대단히 미안" 실종된 우리 공무원을 북한군이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사건에 대해 북한이 통지문을 보내왔습니다. 자신들의 영해를 불법 침입해 사살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도, 불미스러운 일로 남녘 동포들에게 실망감을 줘 김정은 위원장이 미안하게 생각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SBS 2020.09.26 07:22
'코로나 위기' 공감…현대차 노사, 11년 만에 임금 동결 코로나 위기에 공감한 현대자동차 노사가 11년 만에 임금을 동결했습니다. 현대차 노동조합은 전체 조합원 대상으로 올해 임협 잠정합의안 찬반 투표한 결과, 4만 4천460명이 투표해 2만 3천479명 찬성으로 가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0.09.26 06:45
英 퀴즈쇼 스타 "중요치 않은 작은 밴드"…BTS 무시했다가 된서리 영국의 인기 퀴즈쇼 '체이스'에 출연 중인 앤 히저티는 방탄소년단에 대해 "중요하지 않은 작은 보이밴드"라는 트윗을 날렸다가 BTS 팬들의 거센 반발을 샀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0.09.26 06:37
CNN "트럼프, 긴즈버그 후임 대법관에 배럿 판사 지명 의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별세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미 연방대법관의 후임에 에이미 코니 배럿 제7연방고법 판사를 지명할 의향을 갖고 있다고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9.26 0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