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단체행동 잠정유보"…정부 "재응시 어렵다" 전국 40개 대학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의 본과 4학년 학생대표들은 오늘 공동 성명서를 내고 단체 행동을 잠정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전국 의대… SBS 2020.09.13 21:12
"종일 집" 코로나 집콕, 인테리어 업계 날개 달아줬다 코로나로 영업이 어려워진 업종도 있지만 반짝인기를 누리는 업종도 있죠. 인테리어 관련 업계가 그렇습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집 꾸미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SBS 2020.09.13 21:10
매미나방 사라졌지만 '내년에 또?'…알집 제거 작전 올해 봄여름에 해충 매미나방이 대거 발생해서 산과 마을이 극심한 피해를 봤는데요, 나방은 모두 사라졌는데 낳아 놓은 알들이 문제입니다. 이걸 다 없애지 않으면 내년에도 같은 상황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SBS 2020.09.13 21:08
"잿가루에 코로나 폭증" 경고…엎친데 덮친 美 산불 미국 서부에 번진 초대형 산불은 남한 면적의 5분의 1을 태웠습니다. 아직도 진정될 기미가 안 보여서 이제 비가 내리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합니다. SBS 2020.09.13 21:05
한국과 의사소통하겠단 스가 "외교는 아베와 상의" 내일 일본에서는 아베 총리 뒤를 이을 자민당 총재가 결정됩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의 당선이 확실한데 외교 문제는 아베 총리와 상의하겠다고 해서 우리를 향한 강경한 자세는 계속될 걸로 보입니다. SBS 2020.09.13 21:03
증시 끌어올린 '빚투'…동학개미들 빌린 돈만 17조 올해 3월에 코로나 충격으로 각국 증시가 바닥을 친 뒤, 증시가 연일 상승세입니다. 이른바 동학 개미로 불리는 개인 투자자들이 우리 증시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입니다. SBS 2020.09.13 20:56
찢긴 필리핀 국기, 혐한 키웠다…현지 교민의 호소 최근 온라인에서 한국과 필리핀 네티즌들 사이에 감정싸움이 있었습니다. 필리핀의 한 SNS 스타가 욱일기를 연상하는 문신으로 한국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으면서부터인데요, 일부 한국인들이 쓴 인종 차별적인 댓글에 필리핀인들이 '캔슬코리아'라는 해시태그를 달면서 반한운동에 나섰고 급기아 국기를 훼손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SBS 2020.09.13 20:51
엉뚱한 처방에 약 부작용…의사는 웃으며 "잘못 클릭" 서울 강남의 유명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을 먹고 부작용에 시달렸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구토가 올라왔지만 믿고 계속 먹다가 확인을 해봤더니, 환자의 질환과는 전혀 다른 엉뚱한 약을 처방해 준거였습니다. SBS 2020.09.13 20:46
엇갈린 여야…"불리한 주장이라고 '단독범'이라니" 내일 이 문제, 말씀드린 대로 국회에서 추미애 장관 세워놓고 여야 간 공방을 이어갈 겁니다. 여당은 검찰개혁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추 장관을 흔들고 있는 거라는 방어 논리를 세웠고 야당은 공정·정의에 맞는 태도냐는 쪽으로 칼을 갈고 있습니다. SBS 2020.09.13 20:42
이낙연, 비공개 최고위 소집…추미애 입장에 여론 주시 이런 가운데 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비공개로 최고위원들을 불러 모아 회의를 했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나오는지 국회 연결해보겠습니다. 전병남 기자. SBS 2020.09.13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