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심각 땐 휴원' 학원법 개정 추진…학원들 "재산권 침해" 코로나19 등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 상태일 경우 교육부 장관과 시·도 교육감이 학원에 휴원을 명령하고 이를 위반한 학원을 제재할 수 있도록 한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SBS 2020.09.13 09:03
"해외여행의 가장 큰 심리적 걸림돌은 2주간 자가격리" 코로나19 사태로 국제선 항공 수요가 급감한 상황에서 2주간의 자가격리가 해외여행의 가장 큰 심리적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0.09.13 09:02
'조국 딸 학생부 유출' 수사 1년만에 유출자 못 찾고 중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 모 씨의 학교생활기록부 내용이 유출된 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이 유출자를 찾지 못하고 1년 만에 수사를 중단했습니다. SBS 2020.09.13 09:00
인천서 박쥐 목격담 잇따라…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은? 인천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센터에서 신고를 받고 구조한 박쥐는 모두 8마리입니다. 이들 박쥐는 대부분 아파트 방충망에 장시간 붙어있다가 센터 직원들에게 포획돼 보호소로 옮겨졌습니다. SBS 2020.09.13 08:59
부동산 거래 신고 위반 3년 새 3배 증가…자료 제출 위반 급증 부동산 거래와 관련한 신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적발된 건수가 최근 3년간 약 3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부동산 거래 신고 규정을 위반해 과태료가 부과된 건수는 2016년 3천884건에서 작년 1만612건으로 증가했습니다. SBS 2020.09.13 08:56
국공유지가 국토의 3분의 1…"주택 공급에 적극 활용해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한 토지가 전체 국토 면적의 34.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에게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말 현재 국가가 관리하는 국유지는 2만5천158㎢, 지자체가 보유한 공유지는 8천880㎢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0.09.13 08:56
100년 전에 보낸 엽서 한 장, 미국 미시간주 가정에 배달 미국 미시간주에 사는 한 여성이 100년 전 누군가가 보낸 엽서를 받았다고 CNN방송이 12일 보도했습니다. 미시간주 벨딩에 사는 브리트니 키치는 최근 우편함을 열었다가 약 100년 전인 1920년 10월 29일자 소인이 찍힌 오래된 엽서 한 장을 발견했습니다. SBS 2020.09.13 08:55
"같은 탈영인데…육해공군은 징역·카투사는 선처" 국회 국방위 소속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이 오늘 각 군 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군무이탈 혐의로 입건된 카투사 병사는 총 11명이었습니다. SBS 2020.09.13 08:52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 코로나 백신 임상시험 영국서 재개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에 대한 임상시험이 영국에서 재개됩니다. 앞서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의 임상시험 참가자 중 한 명에게서 원인 미상의 질환이 발견되자 부작용 가능성을 우려해 임상시험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SBS 2020.09.13 08:50
美 서부 오리건주 산불 중 하나, 방화로 시작돼…40대 남성 기소 미국 서부 해안 일대에서 대형 산불이 큰 피해를 안기고 있는 가운데 오리건주의 한 산불은 방화로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간 뉴욕타임스는 오리건주 남부 피닉스에서 화재를 일으켜 방화 혐의로 마이클 재러드 배켈라가 기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9.13 08:45